[병무청]병무청장, 사회복무요원 복무현장의 소리를 듣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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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14:05
병무청장, 사회복무요원 복무현장의 소리를 듣다
- 사회복무요원 복무고충 멘토지도관 간담회 개최 -
- 사회복무요원 복무고충 멘토지도관 간담회 개최 -
□ 병무청(청장 정석환)은 13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고충 멘토링사업」을 통해 위촉된 멘토지도관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 사회복무요원 복무고충 멘토링사업 : 다양한 공직 경험을 쌓은 퇴직공무원이 복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1:1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성실복무를 지원하는 사업
○ 병무청 「사회복무요원 복무고충 멘토링사업」은 인사혁신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멘토지도관들은 지난 5월부터 사회복무요원들을 찾아가 애로를 청취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들을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활동을 통해 복무기관과 MZ세대 사회복무요원 상호 간 인식 격차를 좁힘은 물론, 개개인이 처한 상황 등에 인생 선배로서 폭넓고 진심 어린 조언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 이날 간담회는 정석환 병무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무요원 복무고충 멘토링 추진 경과 및 성과 소개, 상담사례 공유, 애로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 인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성준 지도관은 간담회 자리에서 "고민을 들어 줄 멘토가 없는 청년들에게 성실 복무를 위한 상담뿐만 아니라, 취업과 자격증 정보까지 제공함으로써 개인적인 성장에도 도움을 주는데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 정석환 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주신 데 깊은 감사를 표하며, 사회복무요원들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고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