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1차관, 서울시 아동복지시설 방역 현장 점검(7.22.)
보건복지부 1차관, 서울시 아동복지시설 방역 현장 점검(7.22.)
□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7월 22일(목) 오후 4시 30분에 서울시 마포구 소재 하늘품 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관리 사항을 점검한 뒤, 간담회에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이번 현장 점검은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수도권 특별방역점검 기간(~7.25) 동안 감염취약시설인 아동복지시설 방역 관리 강화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 참석인원 최소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
□ 아동복지시설(생활시설*)은 거리두기 단계 강화에도 불구하고 정상 운영됨에 따라 집단감염을 최소화하고자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하도록 권고해왔다.
* 아동양육시설, 아동공동생활가정, 일시보호시설, 보호치료시설 등
** (1단계) 정상운영, (2단계) 외출·외박 가능하나 대상지역 제한, (3단계) 철저한 방역하에 운영하되, 학습을 위한 외출 가능, (4단계) 외부활동 원칙적 금지하되, 학습 등을 위한 외출 가능
□ 양성일 1차관은 이 자리에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이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되고, 여름방학이 시작됨에 따라 외출하지 못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아동들에게 힘든 시간이 될 것”이며,
○ “아이들을 돌보는 종사자 또한 힘드시겠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아동들을 각별히 돌봐줄 것”을 간곡히 당부하였다.
○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아동복지시설 돌봄종사자 백신 예방접종이 돌봄의 공백없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리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아동복지시설 코로나19 방역대응 현장점검 계획2. 아동복지시설 코로19 방역점검 체크리스트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