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새만금개발청, 「관광레저용지 투자설명회」 개최
새만금개발청, 「관광레저용지 투자설명회」 개최
- 국내외 관광개발 주도하는 기업들 초청, 호기 맞은 투자상황 설명
- 기업들,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매립도 선도적인 공공투자 검토 필요”
□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6월 25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국내 주요 엔지니어링 기업들을 초청해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ㅇ 이날 투자설명회에는 국내외 관광개발 계획수립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엔지니어링 11개사가 참석했다.
□ 투자설명회에서 새만금개발청은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과 연계한 관광레저용지(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 조성) 사업시행자 공모*와 명소화 사업용지(방조제 시점부, 가력도와 4호방조제 종점부) 개발계획과 현황 등을 설명했다.
* (기간) 6월 말 공고 후 60일 (대상지) 관광레저용지 게이트웨이(초입지) 인근 공유수면 (내용) 명품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민간주도 투자사업(3천억 원 이상)에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권 100MW를 인센티브로 부여
ㅇ 아울러, 새만금 지역의 해양레저 중심지인 고군산군도와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가 끝난 후 해당 용지의 활용계획과 함께 투자 시 제공하는 다양한 투자혜택(인센티브)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ㅇ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코로나 19로 침체된 관광사업 투자를 촉진하는 차원에서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매립에도 선도적인 공공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 한편, 새만금 지역은 지난 4월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인센티브(투자혜택)로 한 관광레저용지(테마마을 조성) 공모*를 계기로 1호 방조제 인근 관광레저용지 1·2지구(24.4㎢)에 대한 개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 (기간) 4. 30.∼6. 30. (대상지) 관광레저용지 공유수면(부안군 하서면 장신리 인근)
(내용) 관광·레저, 상업, 주거 등을 포함한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하는 민간주도 투자사업(3천억 원 이상)에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권 100MW를 인센티브로 부여
ㅇ 또한, 공공주도의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과 광역기반시설(국제공항·신항만·도로·철도 등) 구축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 강부영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투자설명회는 국내외 관광개발 계획수립과 용역을 수행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비법)를 가진 기업들과 새만금의 관광개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면서,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개발과 투자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요청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