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미래 국방과학기술을 이끌어 나갈 창의·도전적인 연구개발 주인공을 찾습니다!
ㅇ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 소장 임영일)는 6월 14일 산학연 주관「핵심기술 연구개발사업」 주관기관 선정을 위한 사업공고를 게시하였고, 오늘부터 서울역 인근 삼경교육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ㅇ 공고 대상은 기초연구(특화연구실), 단일 기술 과제인 응용연구·시험개발·선도형 핵심기술·핵심 소프트웨어(SW), 묶음 기술 과제인 무기체계 패키지형 응용연구 등 총 48개 과제로 6월 공고 및 공고 설명회를 시작으로 제안서 접수·평가를 거쳐 연내 착수할 예정이다.
ㅇ 특히,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된「국방과학기술혁신 촉진법」(이하 혁신법)에 따라 도전적·혁신적인 국방 연구개발로 전환한 이후 처음 공고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핵심기술 연구개발사업의 달라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첫째, 국가 연구개발과는 달리 ‘계약’ 방식으로 수행되어 창의적인 연구개발에 부적합한 국방 연구개발의 경직성을 보완하여 연구개발의 유연성을 확대하기 위해 ‘협약’ 방식을 도입한다.
- 둘째, 국방 연구개발의 국방기술 기획·관리·평가 전문기관 중심의 핵심기술 기획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국방과학연구소(방산센터)로부터 산학연 주관 핵심기술 연구개발 사업관리 업무를 올해 1월 1일 설립된 국기연이 이관받아 금년도 착수 대상과제부터 추진한다.
- 셋째, 개방적 핵심기술 연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산학연 참여 비율을 7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에 따라 산학연 주관 연구개발 과제가 전년 31개 대비 55% 증가된 48개 과제가 공고되고, 투자 사업비의 규모도 약 2,290억 원 규모에서 230%로 대폭 증가된 약 5,250억 원 규모이다.
ㅇ 임영일 국기연 소장은 “금년 4월에 시행된 혁신법에 따라 급변하는 미래 전장에 대비하기 위한 혁신과 개방의 국방 연구개발 기반 조성 후 첫 시행되는 국방 핵심기술 연구개발 사업 공고에 우수 기술을 보유한 산학연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ㅇ 핵심기술 연구개발사업 공고는 국기연, 국방기술품질원,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국방과학연구소 등 유관기관과 나라장터, 국방전자조달 누리집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과제별 제안요청서(RFP) 및 제안서 작성 등 전반적인 설명을 위해 과제별 공고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세부일정과 과제별 제안요청서(RFP)는 ‘국방기술정보통합서비스(http://dtims.krit.re.kr)의 열린 정보마당 공모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