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방역물품 수출 확대를 위해 민·관 협력 강화한다

방역물품 수출 확대를 위해 민·관 협력 강화한다

- 「방역물품 수출지원 민관 협의체」간담회 개최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6월 9일(수) ｢방역물품 수출지원 민·관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발표한 「K- 방역 맞춤형 수출지원 방안」의 후속조치 이행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①부처별 지원사업 현황 및 향후계획 발표, ②기업별 지원필요사항 및 지원가능 내용 등이 논의되었다.

	< 방역물품 수출지원 민관 협의체 간담회 개요 >


？ 일시/장소 : ’21.6.9(수) 15:30 / 포포인츠 쉐라톤 호텔 ？ 참 석 자 : 방역물품 수출업체, 정부관계자 등 총 23명 - (업계) 마스크, 진단키트, AI영상진단, 이동식 음압병동, 음압캐리어, 체온계 업체 등 - (정부)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주재), 기재부, 복지부, 과기부, 식약처 등 ？ 논의안건 : ①협의체 운영계획, ②부처별 지원사업 현황 및 향후계획 발표, ③기업별 지원필요사항 및 지원가능 내용 논의

□ 글로벌 방역물품 시장 규모는 팬데믹 초기 방역물품 부족현상을 경험한 국가들의 비축 의무화 조치 및 코로나 19 장기화 등의 상황으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나,

ㅇ 진단키트, 인공호흡기 등 방역·의료기기 기업은 국가별로 상이한 인·허가 기준으로 인한 수출지연, 해외 시장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한 판로 확보 어려움 등에 애로사항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이에 본 협의체를 통해 인·허가, 금융, 판로개척 등 3개 분야에서 관련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ㅇ 기업들의 어려움이 실질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기존 사업의 이어달리기식* 지원과 전용 수출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지원사업 간 유기적 연계방안 또한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 例) R&D(과기부) → 국내·외 인허가 취득(식약처) → 판로개척(산업, 중기부 등)

** K-방역 맞춤형 해외진출 사업 신설 추진 중(’22~’23년)

ㅇ 아울러, K-방역 수출 지원창구를 관련 협·단체(의료기기협동조합, 의료기기산업종합지원센터)에 개설하여 상시 수출 컨설팅 또한 지원할 계획이다.

□ 산업통상자원부 박재영 국장은 “마스크, 진단키트 등 K-방역에 대한 높은 국제적 신뢰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방역물품 시장에서 우리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ㅇ “각 부처에서 추진중인 다양한 수출 지원사업을 기업들이 알지 못해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본 협의체를 통해 적극적인 컨설팅을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업부는 향후 정부 주요 수출지원사업을 안내하기 위한 방역기업 대상 온라인 통합설명회(6.30)를 개최할 예정이며, 아울러 동 협의체에서 논의된 내용이 기 추진중인 인허가, 마케팅 등의 지원사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자료제공 :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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