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보도자료] 총리-부총리 협의회

김부겸 국무총리, 취임 첫‘총리-부총리 협의회’개최
- △대통령 訪美 성과 △LH 혁신 △코로나19 학력격차 등 주요 현안 논의 -

□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 앞서 취임 첫 ‘총리-부총리 협의회’를 갖고, 홍남기 경제부총리 및 유은혜 사회부총리와  국정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오늘 협의회에서는 우선, 대통령의 訪美 성과*를 공유하고, 범정부적 공조하에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백신(글로벌 백신 포괄적 파트너십 구축 등)  ？안보(미사일 지침 해제→ 국방·산업 측면 파급효과) ？경제(한미간 배터리·반도체 등 글로벌 밸류체인 구축) 

 ㅇ 또한, △LH 혁신 △가상자산 △코로나19發 학력 격차 등 당면 현안 대응 방향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했습니다.

□ 金 총리는 이 자리에서 지난 일요일 국무위원 워크숍에서 당부했듯이, “문재인 정부가 성공한 정부가 되기 위해서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며,

 ㅇ 이를 위해서는 총리·兩 부총리 등 내각 모든 구성원이 더욱 낮은 자세로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ㅇ 특히, 金 총리 및 兩 부총리는 향후 ‘총리-부총리 협의회’ 등을 통해 수시 소통하며, 내각의 결속력을 다지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함께 해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