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최종문 2차관,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시아지역포럼 참가
□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5.20.(목) 16:00 화상회의로 진행된‘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동남아시아지역포럼’* 에 참가,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시아지역프로그램의 공동 의장국(한국/태국)인 태국 돈 쁘라맛위나이 외교부 장관,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 사무총장과 함께 공동의장국으로서 개회사를 발표하였다.
*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지역포럼(Southeast Asia Regional Forum)
- 경제협력개발기구의 비회원국과의 협력 프로그램 중 하나인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시아지역프로그램(OECD SEARP)’ 주관 하, 동남아국가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주제를 선정하여 OECD와 동남아국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
o 최 차관은 개회사에서 동남아지역의 중요성과 역동성을 소개하고 코로나 이후 시대를 위한 동남아 청년 인적자원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또한,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시아지역프로그램의 성과, △인적자원 투자와 관련한‘신남방정책’등 한국의 동남아 협력 정책에 대해 설명하였다.
□ 금번 포럼은‘동남아시아 인적자본 개발 ? 더 나은 회복을 위한 경쟁력 제고’라는 주제 하에, 별도 세션을 통해 △디지털 세상에서의 인적자본과 경쟁력, △회복력 있는 동남아를 위한 교육과 훈련 체계 개혁,△효과적인 정책을 통한 교육과 훈련 체계 강화에 대한 동남아시아 및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정부 관계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o 외교부 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은‘디지털 세상에서의 인적자본과 경쟁력’세션에서 △코로나19가 교육 및 노동환경에 미친 영향 및 당면 과제, △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한 한국의 미래 적응형 직업 훈련 제도, △‘신남방정책 플러스’를 통한 동남아지역에 대한 직무역량교육 지원 등 한국의 협력 의지에 대해 발표하였다.
□ 우리나라는 태국과 함께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시아프로그램(OECD SEARP)’의 공동 의장국으로, 내년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프로그램 각료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동남아지역에서의 ‘더 나은 회복’을 위한 경제협력개발기구와 동남아지역 간의 협력 논의에 기여 해나갈 예정이다.
* 한국과 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시아프로그램‘의 공동의장국 (임기 2018-2022)
붙임: 1.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시아프로그램(OECD SEARP) 개요.
2. 회의 사진.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