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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보도자료) 호남권 유해화학물질 누출 대비 합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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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최병일)는 오는 74개 시·(광주, 전남, 전북, 제주) 소방본부와 합동으로 8개 기관 49명이 참여하는 호남권역 특수구조대 통합대응훈련을 전남 화순에 위치한 호남119특수구조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는 초기에 확산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간의 신속한 통합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사고 초기 누출물질을 신속히 파악하여 차단하지 않으면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20129월 경북 구미에서 불산이 누출돼 5명이 사망했고, 누출 이후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아 인근 지역까지 불산이 퍼지면서 주민들이 이상증세를 호소하였으며, 농작물이 죽고 가축이 중독 증상을 보이는 등 피해가 속출하였다.

지진발생으로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된 상황을 가상하여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누출정보를 파악하는 탐지활동과 누출차단, 인명구조, 제독 및 잔류오염도 측정, 건축물 안정화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초기 현장정보 획득, 정밀제독소 운영도 함께 실시되며 각종 첨단장비와 구조공작차 3, 제독차 2, 탐색차, 구급차 등 총 11대의 차량이 훈련에 동원된다.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소방공무원과 유관기관만이 참여하고, 훈련에 참가하는 대원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할 계획이다.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 대원들은 핸드폰 영상회의 어플리케이션(ZOOM)을 통해 훈련 영상을 보며 실시간으로 진행상황을 확인할수 있다.

한편, 소방청은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등 대형·특수재난의 통합·총력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전국 4개 권역*에 중앙119구조본부 소속으로 119특수구조대를 설치해 특수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충청·강원권

최병일 중앙119구조본부장은 화학물질 누출사고 등 복합·특수 재난의 경우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간의 협력과 공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시작으로 수도권, 영남권 등 권역별 통합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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