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 국민의 생각을 듣습니다.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 국민의 생각을 듣습니다.
- 국민권익위-환경부, 3월 29일부터 4월 9일까지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
- 결과는 개발 중인 '생활영역별 기후행동 실천 안내서'에 반영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생활영역별 기후행동 실천 안내서(매뉴얼)’ 제작을 위해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 이번 설문조사는 3월 29일부터 4월 9일까지 국민권익위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정책참여 창구(플랫폼)인 ‘국민생각함’(idea.epoeple.go.kr)에서 진행된다.
※ 참여 URL: www.epeople.go.kr/cmmn/idea/redirect.do?ideaRegNo=1AE-2103-0004105
< (idea.epeople.go.kr) 이란? >
국민, 전문가, 공직자 누구나 자유롭게 정책 생각(아이디어)를 등록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여 함께 공공문제를 해결하고자 만들어진 다방향 온라인 국민참여 플랫폼
○ 설문조사는 국민들이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과 관련하여 필요성을 공감하는지, 실천 시 무엇을 고려하는지 등에 대한 국민 인식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 결과는 ‘기후행동 실천 안내서(매뉴얼)’에 반영될 예정이다.
□ ‘기후행동 실천 안내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따라 국민들이 일상 생활 공간에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과 실천 효과 등을 담은 것으로 올해 6월까지 제작해 학교, 관공서 등에 보급할 예정이다.
※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20.12..7, 범부처 합동)’을 마련하는 등 탄소중립의 이행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
□ 양종삼 국민권익위 권익개선정책국장은 “탄소저감을 위한 노력은 미래세대의 생존권과 직결된 과제”라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자발적 실천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금한승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경제‧산업 구조의 혁신을 위한 정부와 산업계의 노력과 더불어, 생활에서 배출되는 탄소 저감을 위한 자발적인 실천도 중요하다”라면서,
○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 유용한 실천 안내서를 개발하고 실천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행정적 지원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