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박진규 차관, 복합쇼핑시설 점검하며 방역 중요성 강조
박진규 차관, 복합쇼핑시설 점검하며 방역 중요성 강조
‣ 방역 경각심 잃으면 더 큰 피해와 불편 발생, 유통 현장의 철저한 관리 당부 |
□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장관 성윤모)은 3월 24일(수) 16시, 봄철을 맞아 나들이객 등 유동인구 증가에 대비해,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업계의 방역관리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의견을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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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드 방문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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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1. 3. 24(수), 16:00∼16:35 ㅇ 장소 : 스타필드 코엑스몰(서울 강남구) ㅇ 참석 : (산업부)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호성 유통물류과장 |
ㅇ 스타필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환기·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출입자 발열체크, 전문방역업체 추가 소독(주2회) 등 강화된 자체 방역대책과 입점업체(소상공인)의 임대료 인하 등 상생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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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드 방역관리 주요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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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방역수칙 준수) 환기 및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유증상자 조치 등 ◇ (자체 강화 대책) 출입자 발열체크, 전문방역업체 추가 소독 주2회, 식당가 비대면 주문기 도입(SSG오더), 상시 전층 외부공기 30% 유입 환기, 실내 공기질 자동관리 운영, 협력회사(보안·환경·주차·시설관리) 직원 관리 등 ◇ (홍보) 방역수칙 준수 안내방송 시간당 4회, 광고판 안내 시간당 4회 송출 ◇ (상생) 입점업체(소상공인) 임대료 감면(140억원), 안전 및 시설 개보수 지원 |
- 앞으로도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하여 집단감염으로의 예방·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진규 차관은 복합쇼핑시설의 방역상황을 점검하면서,
ㅇ 코로나19 감염이 때와 장소, 대상을 가리지 않고 우리의 일상을 침투하여 국민의 소중한 건강과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며,
-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3차 대유행이 여전히 위험한 수준으로, 현시점이 4차 대유행의 차단을 위한 중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ㅇ 또한, 소비자와 접점에 있어 국민 생활현장과 직결되어 있는 유통업계가 각별히 경각심을 가지고,
- ▴매장의 환기와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 이행과 실천은 물론 ▴ 쇼핑시설 및 협력사 직원의 방역과 안전관리에 세심한 배려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ㅇ 아울러, 저번주부터 이번주 28일까지는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서,
- 오랜 기간 이어진 방역조치로 많은 국민이 지쳐 있지만, 좀 더 힘을 내어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방역수칙 준수 및 이행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강조했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방역관리와 관련하여, 지난 연말·연시부터 유통업계 매일 자체점검(1차), 지자체 상시점검(2차), 산업부 표본점검(3차)을 이행하여 현장방역 실천에 집중하고 있으며,
ㅇ 정기적*으로 유통업계와 비대면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업계의 방역관리 지도·점검과 상황 모니터링을 시행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 철저한 방역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 방역관리 상황점검 영상회의 실시(’20.9.1, 9.16, 10.20, 12.9, ’21.1.22, 3.22)
ㅇ 유통시설을 방문하는 국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손소독, 아프면 쉬기 등 개인 방역을 잘 준수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