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참고자료)성윤모 장관, 봄철 대비 대형유통매장 방역점검 및 관리
성윤모 장관, 봄철 대비 대형유통매장 방역점검 및 관리
‣ 봄철, 느슨해질 수 있는 유통 현장 방역관리에 경각심 및 긴장감 환기 |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월 11일(목) 11시, 봄철 나들이객 등 유동인구 증가에 대비하여,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여의도)에 방문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업계의 방역관리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의견을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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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방문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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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1. 3. 11(목), 11:00∼11:35 ㅇ 장소 :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여의도) ㅇ 참석 : (산업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천영길 중견기업정책관 |
ㅇ 현대백화점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환기·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주말 차량 자율 2부제, 정원의 60% 이내로 승강기 탑승인원 제한 등 강화된 자체 방역대책을 이행하여 철저한 방역관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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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방역관리 주요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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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방역수칙 준수) 환기 및 소독, 마스크 착용, 출입자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 ◇ (자체 강화 대책) 주말 차량 자율 2부제, 무료 주차 쿠폰 증정 중단, 승강기 탑승인원 60% 이내로 제한, 인기 식·음료 매장 이용 인원(방역수칙 50%) 추가 30% 축소, 사전예약시스템 운영, 에스컬레이터 거리두기 캠페인 시행, 5분 단위 전층 외부 환기, 주요 동선내 공기살균기 가동, 주말 방역관리 인원(300명) 배치 등 |
- 앞으로도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하여 집단감염으로의 예방·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윤모 장관은 백화점의 방역상황을 점검하면서,
ㅇ 오늘이 WHO가 “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한지 1년이 되었지만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3차 대유행이 여전히 위험한 수준이라며,
ㅇ 유통업계는 국민 생활현장과 직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각별히 경각심을 가지고,
- ▴매장의 환기와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 이행과 실천은 물론 ▴ 백화점 및 협력사 직원의 방역과 안전관리에 세심한 배려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ㅇ 또한, 오랜 기간 강화된 방역조치로 많은 국민이 지쳐 있지만, 그렇다고 자칫 느슨해지면 한순간에 그 간 노력이 물거품이 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 팬데믹 선언 2주년이 오지 않도록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방역수칙 준수 및 이행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강조했다.
□ 아울러, 성 장관은 온라인·비대면 비중이 증가하면서 AI·빅데이터·로봇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유통산업 재편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ㅇ 지난 3.4일 범부처 차원에서 “디지털유통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유통업계가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 유통데이터 구축·활용, 배송물류 혁신기반 확충, 인재양성·창업 등 ’21∼’23년간 5대 전략·14대 실행과제(3천억 원 정부예산 투자)
ㅇ 업계에서도 민간 주도로 유통산업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화를 위해 적극 협력과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방역관리와 관련하여, 지난 연말·연시부터 산업부 주관 점검 및 지자체 상시점검, 방역상황 모니터링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관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