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보도자료] 2050 탄소중립 추진 범부처 TF 2차 회의
「2050 탄소중립」완성도 높은 정책으로
신속히 이행해 나가겠습니다
-국무조정실,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이행을 위한 제2차 범부처 T/F 회의 개최 -
- 관계 부처 간 추진전략의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
□ 국무조정실(이하 국조실)은 「2050 탄소중립」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 제2차 범부처* T/F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 참석 부처 : 기재부·교육부·과기부·외교부·농식품부·산업부·환경부·국토부·고용부·복지부·문체부·해수부·중기부·금융위·산림청 등
□ 이번 회의에서는 제1차 회의에 이어,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추진 현황과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의 과제별 이행 현황을 점검하였습니다.
ㅇ 올 상반기까지 사회 전부문의 감축을 포함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마련하기 위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기술작업반의 전문가 및 부처 담당자의 참여확대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 부처 추천 전문가 82명으로 구성된 10개 분과(총괄, 전환, 산업, 수송, 건물, 농축수산, 폐기물, 흡수원, CCUS, 수소) 구성, ‘20.12~’21.2까지 총 36번의 회의 개최
ㅇ 또한,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20.12.7)」의 부문별 이행과제를 중점 점검하였으며, 1분기 완료과제*의 차질없는 추진과 기존과제의 보완, 신규과제** 발굴방향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하였습니다.
* 기후리스크 관리 감독 추진계획 수립(금융위), 탄소중립 기술혁신 추진전략 수립(과기부) 등
** 탄소중립을 위한 인력양성 지원(고용부), 국민연금 ESG 투자 확대(복지부) 등
□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탄소중립은 전 사회적인 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지속적인 과제의 보완과 발굴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탄소중립 추진전략(12.7)‘ 수립과정에 참여하지 않았던 부처들도 소관 분야에서 추진 가능한 과제를 발굴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ㅇ 또한, “2050 탄소중립은 국가적 핵심정책으로 신속히 진행하되 산업계,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등 폭넓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꾸준히 과제를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ㅇ 특히, “각 부처별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 탄소중립이 국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