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1차관, 코로나19 대응 노인여가복지시설 방역현장점검 (1.26.)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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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13:47
보건복지부 1차관, 코로나19 대응 노인여가복지시설 방역현장점검 (1.26.)
- 노인여가복지시설 긴급돌봄 제공 및 노인일자리 운영상황 점검 -
□ 보건복지부 양성일 1차관은 1월 26일(화) 13시 20분부터 서울시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 노인여가 및 일자리 현장을 점검하였다.
○ 이번 현장점검은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개최되었다.
□ 노인여가복지시설과 노인일자리는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추이에 따라 지역의 위험도 등을 고려하여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 노인복지관 약 393개 기관 중 약 76%인 301개 기관이 휴관 중이나 종사자는 정상 출근하며, 취약계층 도시락 배달 등 비대면 돌봄을 진행하고 있다.
○ 동절기 소득공백완화를 위해 1월부터 시작된 노인일자리 사업도 “코로나19 대응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가이드라인*” 등을 준수하며 비대면 교육, 활동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 근무인원 분산, 사업단 별 건강관리책임자 지정, 활동 증상 확인 등
□ 이날 방문한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지난해 12월 8일(화)부터 사회적거리 두기 강화(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에 따라 휴관 중이나,
○ 서비스 공백 최소화를 위해 독거노인 대상 도시락 배달, 유선 상담, 온라인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누리집(홈페이지)나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한편, 기관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전(前) 영상 또는 실시간 중계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소양, 직무 관련 필수 교육을 진행 중이다.
○ 이날 양성일 1차관은 온라인 교육과정을 수강 중인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상을 통해 깜짝 설 맞이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 현장간담회에서는 휴관 중에도 긴급돌봄체계를 유지하며, 비대면 여가프로그램 제공 등 노력해주신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 향후 운영 재개 시 사전예약제, 근무 인원 분산 등을 통해 참여 노인의 안전이 최우선될 수 있도록 방역 관리를 거듭 당부하였다.
□ 보건복지부 양성일 1차관은 이날 현장방문을 마무리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휴관 중에도 비대면 여가서비스,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을 위해 노력해주신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라고 말하며,
○ 또한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가까이 전하는 따뜻한 설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노인여가복지시설 방역현장점검 개요
<붙임 2> 시립 서울노인복지센터 개요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