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보도자료] 제31차 목요대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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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16:20
새해 첫 목요대화, 2021년 새로운 대한민국을 고민합니다
정총리, 제31차 목요대화 : 2021년 뉴노멀시대, 명사에게 묻다
-지난 2020년 정부의 코로나19 위기대응능력 평가 및 2021년 전망-
-코로나19가 바꿔 놓은 새로운 세상에 걸맞은 질적 변화와 도약 필요, 포스트코로나 대비, 경제회복·사회통합 등 미래사회 대비 과제 논의-
※ 1월 7일 (목) 오후 5시부터 총리실 페이스북 및 KTV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예정
□ 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 7일(목) 오후 5시부터,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2021년 뉴노멀시대, 명사에게 묻다”를 주제로 제31차 목요대화를 개최합니다.
ㅇ 이번 목요대화는 경실련 공동대표,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사회학계 명사인 ‘임현진’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 주미·주영대사를 역임한 국내·국제 경제전문가인 ‘조윤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교육과학기술부 초대 장관으로 과학기술 및 교육계 명사인 ‘김도연’ 울산공업학원 이사장, 40년 넘게 한국에서 다양한 기업과 재단에서 근무한 국제경제 전문가이자 변호사인 ‘제프리 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회 회장이 참석합니다.
□ 올해 첫 목요대화인 이번 회의는, 깊은 식견과 풍부한 경험으로 우리 사회에서 존경받는 명사분들을 모시고,
ㅇ 지난 한 해,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달라진 경제·사회적 변화양상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정부대응을 평가하는 한편,
ㅇ 새해를 맞아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경제 분야에서는 도래한 ‘언택트 시대’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의 성공방안과 함께, 코로나19에 인한 경제충격을 회복하면서, 산업간 격차와 소득불평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ㅇ 사회 분야에서는 사회적 단절과 고립에 따라 심화된 세대간·계층간 갈등을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역할이 확대된 정부와 시민사회 간의 바람직한 거버넌스를 확립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ㅇ 또한, 국제분야에서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면서, 글로벌 공급망(GVC) 변화에 따른 국제협력과 한국의 대응전략도 함께 토론할 예정입니다.
□ 제31차 목요대화는 1월 7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총리실 페이스북, KTV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