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보도자료] 국무총리실 종이없는회의 도입

총리실, ‘종이 없는(paperless) 회의’ 도입한다
정총리, “언택트 시대 전환과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 총리실이 앞장서 달라”



□ 국무총리실(이하 총리실)은 친환경 가치확산 및 공직사회 디지털화에 앞장서기 위하여 ’종이없는(paperless)’ 업무환경 전환을 추진합니다.
   * 공직사회 내 사례 : 과기부, 주요 간부 태블릿 보급 및 종이 없는 회의 시행(‘17.11~)
 ㅇ 총리실 국장급 이상 주요 간부에게 태블릿PC를 지급하고, 내부간부회의(12.7 총리 주재)를 시작으로 각종 회의·보고 시 ’종이없는(paperless)’ 업무환경을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 정세균 총리는 “종이 없는 회의가 처음엔 많이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겠지만 공직사회의 변화를 위해 총리실이 앞장서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 정 총리는 ‘종이없는 회의’를 시범 운영한 지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11.26), 중대본회의(11.27)에서도,
 ㅇ “언택트 시대로의 전환과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이라면서 관계부처에게 취지를 직접 설명하고 동참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 ‘종이없는 회의’ 도입을 통해 연간 약 30만장의 A4용지가 절약되고, 불필요한 행정업무가 감소되어 업무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