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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글로벌 수소경제 협력을 위한 다자회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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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소경제 협력을 위한 다자회의 참여
 


- 34차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십(IPHE) 총회 결과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122()~5() 4일간 34차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십(IPHE) 총회에 참석하였다.
 


* IPHE : International Partnership for Hydrogen and Fuel Cells in the Economy
 


금번 총회에서는 주요 수소경제 선도국들의 수소경제 정책 공유, 수소의 글로벌 교역가능성 등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전세계적인 코로나-19의 확산세를 감안하여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국제수소연료전지 파트너쉽 개요
 


 


 


 


 


 


 


 


목적 : 친환경·고효율에너지 사회인 수소경제 조기구현을 위한 국가간 협력의 효과적인 실행방안 마련 (수소와 연료전지와 관련된 국제기구 필요성 부각)
 


* ‘03부시 대통령의 ‘Hydrogen Fuel Initiative’ 선언에 따라 ’03. 11 출범
 


주요활동 : 수소경제로의 이행을 위한 다자간 연구·실증·상용화 협력 체계 구축, 정책개발·표준화를 위한 포럼 개최 등
 


회원국 : 한국, 미국, 일본, 중국, EU, 독일, 프랑스, 영국, 호주, 러시아 등 22개국
 


최근 총회 개최 : 32(‘19.10, 서울) 33(‘20.6, 화상회의) 34(‘20.12, 화상회의)
 


우선 금번 회의에서는 각국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쟁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수소경제 관련 정책에 관한 공유와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산업부는 미래자동차 확산 및 시장선점전략(‘20.10)을 통해 발표한 수소 상용차 확산, 이동형 충전소 구축, 선박·열차·건설기계 등 수소 모빌리티 R&D 지원 계획과 함께, 2회 수소경제위원회에서 발표한 HPS 제도 도입 방안에 관해 소개하였다.
 


- 아울러, 정부 세종청사내 수소충전소 구축(‘20.8)을 통한 수소 안전 홍보, 그린수소 해외사업단 출범을 통한 글로벌 수소 협력 방안 등을 소개하여 참가국들의 관심을 환기하였다.
* 그린수소해외사업단 : 산업부, 조선·정유사 등 16개 민간기업, 5개 공기업 등 30개 기관이 참여하여 그린수소 중심의 해외 청정 수소를 도입을 추진
 


 


 


 


 


 


IPHE 계기 소개된 주요국의 수소경제 추진 현황
 


 


 


 


 


 


 


미국 : 생산, 운송, 저장, 활용을 포괄하는 수소 전략 수립(11, 에너지부)
 


영국 : 5GW의 저탄소 수소 생산을 포함한 10대 녹색산업혁명 전략 발표(10, B.존슨 총리) 향후 구체적인 수소 전략을 발표할 계획(‘21.상반기)
 


독일 :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23년까지 국내 70억 유로, 24년까지 해외 20억유로 정부 예산 투입할 계획 발표(수송분야 16억 유로, 수전해 분야 20억 유로 등)
 


유럽 : 100MW급 수전해 사업에 대한 제안요청서 공고(Request for Proposal)
 


이어서 금번 회의에서는 글로벌 교역재로서 수소의 잠재력에 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Shell, Total 글로벌 석유 메이저 관계자들은 화석연료에서 탈탄소경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수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수소가 필수적임을 강조하고,
 


- 재생에너지 단가 하락, 각국 정부의 정치적 의지, 기술 진보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 수소 활용이 조속히 확산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아울러 일본은 금년도 브루나이로부터 수소를 수입하는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으며, 내년중 호주로부터 수소 수입을 추진할 계획임을 소개하였다.
 


* 블룸버그 New Energy Finance는 재생에너지 보급 여건 차이로 인해 ‘50년 한국과 일본의 그린수소 가격을 kg1.6달러 이상, 호주의 그린수소 가격을 0.8달러 미만으로 예측
 



또한, 금번 총회에서 참석한 수소안전센터(CHS)는 전세계에서 발생한 수소 사고 사례 5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수소 안전 기준을 설정하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안전 기준을 지키는 문화 정착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 주요 수소사고 사례 : 조립오류, 규격에 맞지 않는 장비 설치, 인가받지 않은 설비 수리 등
 


* CHS(Center for Hydrogen Safety) :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수소의 안전한 활용을 촉진하고 수소 활용에 관한 모범 사례를 홍보하는 비영리단체(미국 뉴욕 소재)
 


마지막으로 금번 총회 계기 회원국들은 추출수소, 부생수소, 그린수소 다양한 종류의 수소 생산과정 분석을 통해 수소의 친환경성을 지속적으로 연구해나가기로 하였다.
 


* 산업부는 현재 부생수소의 전주기 환경성 분석을 통해 부생수소의 수송용 수소 활용에 따른 환경적·경제적 효과를 분석하는 연구용역 진행중(~‘21)
 


산업부 관계자는 금번 회의를 통해 세계 각국의 수소경제 주도권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으며, 우리 정부도 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수소경제 로드맵에 따라 민간과 혐력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히면서,
 


내년 상반기 수소법 시행에 따라 수소경제로드맵을 보완하기 위해 수소경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글로벌 수소경제 확산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자·다자간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설명하였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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