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인재정보담당관) 4차산업혁명 시대 이끌 핵심인재,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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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12:30
□ 코로나19 이후 및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인재 확보를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27일 공공‧민간‧학계의 인사전문가 및 담당자 등이 참여해 핵심인재 확보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2020 전략적 핵심인재 확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 코로나19 이후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우수인재 확보 필요성이 증가한데 따라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인사처는 설명했다.
○ 세미나는 현재 진행 중인 '2020 온라인 공직박람회(www.PublicService Fair.kr)'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 '공공‧민간의 핵심인재 확보 전략 및 인공지능(AI) 기반 인재관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격변하는 환경에 능동적 대응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최신 인재 확보 전략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인재 관리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 이를 통해 조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우수 인재를 확보‧유지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세미나는 서울대 이찬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등 인사 전문가 5인의 발표로 진행된다.
○ 이찬 교수가 '전략적 핵심인재 확보와 인공지능과의 협업:인적자원(HR) 웰빙'을, 머서코리아의 박형철 대표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인재 확보 전략'을 주제로 세계적 기업 등의 핵심인재 확보-육성-유지 전략 및 사례를 발표한다.
○ 또한, 한국아이비엠(IBM)의 이현희 인사부 전무가 '아이비엠의 디지털 전환(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인재 관리 전략 및 사례'를, LG경제연구원 원지현 책임연구원이 '세계적 기업의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인재 관리 및 활용'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 인사처 김윤우 인재정보담당관은 '정부의 인공지능 기반 인재 관리와 활용'을 주제로 공직사회 핵심인재 확보 전략과 인재 관리‧활용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사례를 발표한다.
□ 김우호 인사처 차장은 "인재발굴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각 분야 경험 및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격변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우수 인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