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질병관리청]질병관리청, 10년 내 결핵퇴치를 위해 모두의 동참 촉구

btn_textview.gif

질병관리청, 10년 내 결핵퇴치를 위해 모두의 동참 촉구


- 노인 결핵 예방을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업무협약 체결 및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의 성과 공유 및 발전방안 모색 -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결핵관리사업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제10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식과 ‘2020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결핵예방의 날’은 매년 3월 24일로, 2011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올해 10회째를 맞았으며, 코로나19로 연기된 기념식이 10월 30일(금) 10시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렸다.


결핵예방의 날 제정 배경
독일의 세균학자 로베르트 코흐(Robert Koch) 박사가 불치의 병으로 알려진 결핵의 발병 원인인 결핵균을 발견한 날(1882.3.24.)을 기념하기 위해, 1982년 국제결핵 및 폐질환 연합학회가 세계 결핵의 날로 지정(WHO 공동 주관)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매년 324일을 결핵예방의 날로 지정(결핵예방법 4, 2011.1.26. 시행)하고,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 이번 행사는 2부로 나누어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참석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비대면(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다.


     * (기념식) 질병관리청 유튜브 아프지마TV (주소 : https://url.kr/DPMEvG), (기념식, 평가대회) 주소: http://ppm.pptfile.kr


□ 행사 1부 기념식에서는 질병관리청 나성웅 차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의 인터뷰 영상 등을 통해 결핵퇴치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 결핵 조기 검진을 통한 어르신 결핵 발생률 감소를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전담하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업무협약식도 진행하였다.


□ 행사 2부 민간·공공협력(PPM)*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는 그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 민간·공공협력(PPM: Private-Public Mix) 결핵관리사업 : 정부가 민간의료기관에 결핵관리전담간호사를 배치하여 철저한 환자관리를 지원하는 등 민간의료기관과 정부가 협력하여 결핵환자를 관리하는 사업


 ○ 전국의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참여 의료기관, 지자체의 결핵관리 담당자, 관련 전문가 등이 비대면(온라인)으로 참석하였으며,  


   - 그 간의 국가결핵관리사업의 경과 및 앞으로의 추진 전략, 지표 분석을 통한 결핵환자관리 현황, 취약계층 결핵환자 관리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은 민간의료기관의 치료 비순응* 결핵환자 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공공협의체 구성을 통한 전국 보건소와 협조체계를 마련한 것으로, ‘09년 도입되어 ‘11년 전국적으로 실시되었다.


     * 투약 거부 또는 불규칙 투약, 치료중단 또는 연락두절 된 환자 등

   - 보건소와 민간의료기관에 결핵관리담당인력을 배치하여 결핵환자 치료완료 시까지 철저한 사례관리와 집중치료 관리로, 결핵 신환자 수가 ’11년 최고치(39,557명) 이후 8년 연속 감소하는 등의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 ’19년 결핵 신환자수는 ’18년 26,433명(51.5명/10만 명) 대비 9.9%(2,612명) 감소(23,821명(46.4명/10만 명))


□ 질병관리청이 지난 3월 발표한 ‘2019년 결핵환자 신고현황*’에 따르면,


     * ‘[3.24.화.조간] 2019년 결핵 신규환자 2만 3821명, 최근 10년 간 전년 대비 최대 폭 9.9% 감소’ 보도자료 참고


 ○ 2019년 인구 10만 명당 전체 결핵 환자(전체 환자율)는 처음으로 50명대에 진입(10만 명당 59명, 총 30,304명)하였으며, 전년 대비(10만 명당 65.9명, 총 33,796명) 10.3% 감소하였다.


   - 이는 최근 10년 간 전년 대비 최대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 연도별 신고 결핵 환자 >






□ 결핵은 인류 역사 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감염질환으로 우리나라의 2011년 결핵환자는 인구 10만 명 당 100.8명이었다.


 ○ 이에 정부는 2013년 제1기 결핵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분절적·사후 문제 해결 중심적으로 이루어졌던 결핵 관리를 예방, 조기발견, 환자관리 분야의 보다 촘촘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였으며,


 ○ 환자치료 중심의 결핵관리 정책을 선제적 예방 관리로 전환된 결핵안심국가 실행계획을 2016년에 수립하여 잠복결핵감염 진단 및 치료의 정책기반을 마련하였다.


   - 그 결과 우리나라의 결핵 신규환자는 2017년 2만 명대로 첫 진입하였고, 인구 10만 명 당 결핵환자는 2019년 59명으로 2011년 대비 약 41%가 감소하였다.


□ 2018년 9월 국제연합(UN) 총회에서 2030년까지 전 세계 결핵유행 조기종식을 결의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결핵 퇴치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결핵예방관리 강화대책’을 지난해 5월 수립하였으며,


 ○ 결핵발병 위험이 높은 노인 결핵의 조기 발견을 강화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재가와상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당일 확진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 또한, 맞춤형 복약관리 등 환자 관리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참여기관에 결핵관리 전담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등 결핵예방 및 환자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 질병관리청 나성웅 차장은 제10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사를 통해 “정부는 코로나 일상에서도 2030년 결핵퇴치를 위해 결핵 예방 및 관리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 이를 위해 ”의료계, 학계, 민간, 일선 지자체와 보건소 등 현장의 적극적인 협력과 관심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 아울러, “국민들께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결핵검진을 받아야 하며, 기침예절과 손씻기 실천”을 다시 한 번 당부하였다.





 <붙임>  1. 「제10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식」 및 「2020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 개요
             2. 2019년 결핵환자 신고현황 주요내용
             3. 민간·공공협력(PPM) 결핵관리사업
             4.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카드뉴스
             5. 어르신 대상 결핵예방 홍보자료
             6. 결핵예방 홍보자료
             7. 손씻기와 기침예절 홍보자료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남성용 케쥬얼 중목양말 남자양말 블랙(5족)
새틴 실크 데일리 얇은 끈나시 이너 민소매 티셔츠
남자스니커즈 운동화 가을신발 케주얼정장 로퍼
쿨 인견 여성 무봉제 심리스 삼각팬티 0097se
원다이어리케이스 갤럭시S22 SM-S901N
갤럭시A10E A102N 씸플D베이직 데일리 클래식 케이스
넷메이트 PS2mm Cable 노이즈 필터 20M
갤럭시진2 A10E A202K A102N공용 N탑 핸드폰 지갑형
간편조립식 오픈형 9단 신발장 smile
접이식 사무용 수강용 회의용 교회 의자 시그니쳐90
PWM-DK 도일리페이퍼사각(16x23cm)100매
벽 보수 월패치 석고보드 구멍 메꾸미 NC-T 5cm 5개
대나무 속대 김밥 발 김밥말이 김밥솔 김발 김밥발
오가닉 스카프빕 코스모스 X2개 유아 턱받이 목수건
(set)옻칠 미니뒤집개 10개
축하 3단 화환 nst18-11

L자형 북엔드(대)/MB-103/검정/2개입/책고정/책거치대
칠성상회
IS 불스원 물왁스
바이플러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