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전북 시·군의원, 전국 최초로 권역단위 지방의회 청렴교육 받는다
정책
0
26
0
2020.06.15 09:02
전북 시·군의원, 전국 최초로 권역단위 지방의회 청렴교육 받는다
- 순창서 14개 시군의회, 국민권익위 청렴 교육을 통해
지역 리더로서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기로 -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 소속 청렴연수원과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박병술 전주시의회의장)은 15일 전북 순창군 건강장수연구소에서 전국 최초로 권역단위 지방의회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 이날 교육은 전북시군의회의 전반기 의정활동 마감과 7월부터 시작하는 후반기 의정활동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 지역사회의 청렴 리더로 거듭나 풀뿌리 지방자치를 정착시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 전북권역 14개 시군의회 의원 전원은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을 초청해 실시한 맞춤형 청렴교육을 통해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이 마련한 이번 청렴 교육은 지방의원들이 의정활동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위반 사례 등을 소개하는 ‘청렴토크콘서트’와 전통 판소리를 재해석한 ‘청렴판소리’ 등으로 구성되었다.
□ 한편, 최근 다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교육 전소독, 체온 체크, 소독제 비치 등이 이루어졌고, 교육장 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충분한 이격 거리 확보 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다.
□ 국민권익위원회 박은정 위원장은 “올해부터 새롭게 시도되는 권역단위 지방의회 청렴교육을 전북시군의회 의원들과 함께 해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교육이 지방의회 청렴교육의 새로운 모델이 되어 지역사회 청렴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협의회장인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도 “교육과정을 마련 해 준 국민권익위원회와 순창군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투명한 지방의회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새로운 정치문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날 교육은 전북시군의회의 전반기 의정활동 마감과 7월부터 시작하는 후반기 의정활동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 지역사회의 청렴 리더로 거듭나 풀뿌리 지방자치를 정착시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 전북권역 14개 시군의회 의원 전원은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을 초청해 실시한 맞춤형 청렴교육을 통해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이 마련한 이번 청렴 교육은 지방의원들이 의정활동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위반 사례 등을 소개하는 ‘청렴토크콘서트’와 전통 판소리를 재해석한 ‘청렴판소리’ 등으로 구성되었다.
□ 한편, 최근 다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교육 전소독, 체온 체크, 소독제 비치 등이 이루어졌고, 교육장 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충분한 이격 거리 확보 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다.
□ 국민권익위원회 박은정 위원장은 “올해부터 새롭게 시도되는 권역단위 지방의회 청렴교육을 전북시군의회 의원들과 함께 해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교육이 지방의회 청렴교육의 새로운 모델이 되어 지역사회 청렴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협의회장인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도 “교육과정을 마련 해 준 국민권익위원회와 순창군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투명한 지방의회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새로운 정치문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