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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동국대 경주캠퍼스 고고학 학생들과 공동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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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매장문화재 제도개선 방안인 ‘매장문화재 보존 및 관리의 효과성 제고 방안(2020.6)’의 하나인 고고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소-대학 공동발굴조사의 첫 단추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공동으로 발굴조사를 12일부터 착수한다. 착수 전날인 11일에는 토지신에게 발굴조사를 알리는 개토제(開土祭)를 지낼 계획이다. 
  * 매장문화재 보존 및 관리의 효과성 제고 방안 중 발굴조사의 공공기능 강화를 위한 대학(고고학과)의 인력양성 장려
  * 개토제: 토지의 수호신인 산신이나 토지신에게 지내는 의례


  이번 공동발굴조사는 연구소와 대학 간 상호협력과 공동 책임 아래, 연구기능과 교육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현장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려는 취지이다. 고고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고고학 이론을 실제 발굴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현장수업의 기회와 전공자로서의 전문성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경주지역 신라문화권 전문 조사·연구기관인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조사를 위한 기술·행정·예산을 지원하고,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영경)는 학생들을 실습생으로 조사에 참여시키는 형태로 공동발굴조사단을 구성하였다.


  실습생들은 이달부터 교과수업(야외고고학)과 연계하여 발굴조사 현장은 물론, 조사결과에 따른 보고서 발간 과정까지 직접 참여하여 고고학 이론과 실습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두 기관의 공동발굴조사 대상지는 경주 분황사와 황룡사지 사이에 위치한 ‘경주 구황동 지석묘’이다. 구황동 지석묘는 현재 1기의 상석이 노출되어 있고, 2000년과 2005년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분황사와 주변지역의 발굴조사를 통해 청동기 시대 주거지와 석관묘 유구를 확인한 적이 있는 곳이다.

특히, 신라가 형성되기 이전 경주분지의 선사 시대와 역사 시대를 이어주는 문화상을 파악할 수 있는 유적으로 손꼽히고 있어, 조사 결과도 기대가 크다.
  * 발굴현장: 경주시 구황동 380번지 일원


  연구소와 대학 간 협업을 통해 대학교가 교과과정의 일부로 발굴조사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 시도되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 시스템이다. 이번 공동발굴조사를 시작으로 문화재청은 문화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 문화유산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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