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보도자료] 마스크 업계 간담회

정세균 국무총리, 마스크 업계 간담회
- 마스크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업계 격려 및 현장 의견 수렴 -

□ 정세균 국무총리는 6월 1일(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내 주요 마스크 제조업체와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제조업체, 전문무역상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참석) ▴업계: 마스크 제조업체 5개사,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제조업체 2개사, 전문무역상사 4개사▴부처: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조달청
 ㅇ 오늘 간담회는 6월 1일부터 마스크의 공적공급 비율이 60%로 조정되고, 생산업자의 수출이 생산량의 10%까지 허용되는 등 개정 긴급수급조정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그간 마스크 증산에 협조해준 업계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 향후 수출, 7월 이후 마스크 수급 정책의 방향에 관한 현장의 제안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정 총리는 K-방역의 핵심 자산인 마스크의 안정적 공급과 향후 국내 마스크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ㅇ 앞으로도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정부 대책에 마스크 업계가 많은 협조를 해주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