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석영 제2차관, 114 번호안내 콜센터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 및 상담사 격려 방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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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4 16:00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 114 번호안내 콜센터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 및 상담사 격려 방문
- 약국, 보건소, 1339콜센터 등 코로나19 관련 번호안내 문의 증가 (18%) 신속대응 -
- 재택근무 50% 추진, 상담사 간 간격 1.2m 이상 유지 등 안전조치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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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제2차관은 3월 24일 근무환경이 감염에 취약한 114 번호안내 콜센터(서울 숭인센터, 서울 종로구 소재)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을 격려하였다.
☞ 114 번호안내 서비스는 고객이 ’114‘번으로 전화하여 상호, 가입자 전화번호 등을문의하는 경우 해당 전화번호를 제공하는 서비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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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 번호안내 콜센터 7개소를 운영 (KT의 자회사 KTis가 숭인센터(수도권, 강원) 1개소를 운영하고, 나머지 지역 6개소는 KTcs가 운영), 상담사는 총 780명이 근무 (붙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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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번호안내 서비스는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 대응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이후 전국에서 약국, 보건소, 1339콜센터 등을 찾는 문의가 일평균 6만 8천여 건 급증하였다.
※ 114 번호안내 처리 건수 : 심각단계(2.23일) 이전 일평균 36.7만 건
→ 심각단계 이후 일평균 43.5만 건 (일평균 6.8만 건 (18%)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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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장석영 제2차관은 급증하고 있는 번호 안내를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있는 상담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노고를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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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콜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상담사의 재택근무 비율을 코로나19 발생 이전 22%에서 50%로 확대하고, 상담사 간의 간격을 최소 1.2m 이상 유지(고용노동부 기준 1m 이상)하고 있으며, 확진자 발생으로 사업장 폐쇄 시 대책(재택근무, 센터간 호전환 등)을 마련하는 등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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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석영 제2차관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콜센터 감염병 예방지침(고용노동부)에서 정한 대응 매뉴얼 마련, 전담자 지정, 사무실 환경개선, 위생·청결 관리 등 안전수칙에 대한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준수하여 코로나19 예방과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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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급한 전화번호를 빠르게 찾을 때 114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114 번호안내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사업자와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