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서울, 책으로 만나보세요
나만 알고 싶은 러닝 코스
은 러닝 전도사 안정은과 달리는 사진가 최진성이 ‘서울 달리기’를 주제로 100인의 러너와 의기투합해 만든 러닝 코스 가이드북이다.
안정은 작가는 모든 러너와 인터뷰를 진행해 100가지 스토리를 담았고, 최진성 작가는 100명의 러너가 달리는 모습을 촬영했다. 책은 100개의 코스별 상세 지도와 경로, 짐 보관 장소, 포토 스폿, 주변 명소 등을 꼼꼼하게 소개한다. 계절별 러닝 팁과 러닝 커뮤니티 정보 등 러닝 입문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다채롭게 담았다.
지은이 안정은, 최진성
출판사 디스커버리미디어
가격 1만 6,500원
서울이 만드는 혁신 이야기
서울산업진흥원에서 발행하는 는 매달 새로운 주제로 서울의 산업을 소개하는 월간지다.
국내외로 서울의 우수한 상품을 알리는 브랜드 ‘Seoul Made’와 더불어 서울 산업의 역동적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다양한 인물·기업·플랫폼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Issue No.2(3월호)에서는 ‘AI와 로봇 그리고 서울’이라는 주제로 서울 산업의 다양한 모습을 풀어냈다. AI와 로봇 산업으로 세계와 인류에 기여하고자 하는 서울의 꿈과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발행처 서울산업진흥원
가격 1만 2,000원
어느 ‘걷기 중독자’가 안내하는 서울
은 일상에 지친 도시인에게 서울을 새롭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역사·문화·음식 등 콘텐츠가 풍부한 서울을 여행하는 방법은 많지만, 여행 작가인 저자는 ‘골목골목 느리게 걷기’를 택했다.
그는 오래된 골목길부터 SNS 속 핫 플레이스까지 구석구석을 다니며 사계절 서울의 모습을 취재해 45개 산책 코스를 완성했다. 혼자 걷기 좋은 길부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걸을 수 있는 길까지 다양하게 안내한다
지은이 김혜영
출판사 시공사
가격 1만 5,800원
프랑스 작가의 시선으로 그린 서울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인 프랑스의 르 클레지오가 서울을 무대로 쓴 장편소설이다. 독학으로 한글을 깨칠 정도로 한국에 남다른 애정을 지닌 그는 이질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친숙하고 정교하게 서울의 풍경을 담아냈다. 서울이라는 대도시 한가운데에 존재하는 이웃 간의 따뜻한 인간애를 표현하면서도 도시 구석구석의 슬픔과 소외를 담담하게 그렸다.
지은이 J. M. G. 르 클레지오
출판사 서울셀렉션
가격 1만 4,000원
작지만 소중한 초록 공간
회색 빌딩이 빼곡한 서울 도심에도 아름다운 정원이 곳곳에 숨어 있다. 전문 조경가가 관리하는 세련된 정원은 아니지만, 식물을 사랑하는 동네의 평범한 동산바치가 만들고 가꿔온 보석 같은 작은 정원들이다. 는 조경 인문학자가 동네 슈퍼·시장·공터·옥상·천변 등 서울의 골목길에서 찾아낸, 소박하지만 생명력 넘치는 정원들을 소개한다.
지은이 김인수
출판사 목수책방
가격 2만 원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여덟 가지 질문
는 오랫동안 성평등을 고민하며 정책을 만들고, 글을 쓰고, 학생들을 가르쳐온 연구자·교육자·활동가들이 함께 만든 책이다. 서울시 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의 하나로,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에서 기획했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성평등 교육의 여덟 가지 주제를 10대 청소년부터 대학생, 선생님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지은이 이나영 외
출판사 프로젝트P
가격 1만 7,000원
어린이를 위한 서울 안내서
우리나라의 오랜 중심인 수도 서울에 관해 아기자기한 그림을 곁들여 아이들의 눈높이로 설명하는 가이드북이다.
5대 궁궐 등 문화유적은 물론, 청와대·국회의사당 등 주요 기관이 모여 있고, 숲과 계곡도 많은 서울. 는 서울의 역사와 자연, 먹거리 등 서울의 여러 가지 면면을 쉽고도 재미있게 소개한다.
지은이 이나영
출판사 상상력놀이터
가격 1만 2,000원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서울을 책으로 만나보세요. 작은 골목길부터 서울의 역사까지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서울의 책 일곱 권.
출처 서울사랑 (☞ 원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