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공동-참고)경기도 연천군 및 강원도 철원군, 화천군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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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23:50
▷ 연천 50건, 철원 20건, 화천 53건 발생, 전국적으로는 총 173건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경기도 연천군 및 강원도 화천군, 철원군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3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월 9일 밝혔다.
○ 2월 7일 연천군 중면, 철원군 근남면 및 화천군 상서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는 각각 환경부 수색팀, 철원군 직원 및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 연천군, 철원군, 화천군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고 현장소독과 함께 사체를 매몰했다.?
□ 국립환경과학원은 2월 9일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연천군은 50건, 철원군은 20건, 화천군에서는 53건의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으며 전국적으로는 173건이 됐다.
□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에 발견된 폐사체는 광역울타리 안에서 발견됐으며, 이 지역에서 추가적인 폐사체가 있는지 군부대와 협력하여 수색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현황.?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