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공동-참고)파주시 민통선 내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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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4 00:00
▷ 파주에서 21번째, 전국적으로는 58번째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하포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월 4일 밝혔다.
○ 폐사체는 1월 2일 파주시 진동면 민통선 내 산자락에서 농업인에 의해 발견됐다. 파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고 현장소독과 함께 폐사체를 매몰했다.
○ 국립환경과학원은 1월 4일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파주시에서 21번째로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으며, 전국적으로는 58건이 됐다.
□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 폐사체는 민통선 내 2차 울타리 안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가적인 폐사체가 있는지 수색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붙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현황.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