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성윤모 산업부 장관, 새해 첫 행보는 수출현장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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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09:41
성윤모 산업부 장관, 새해 첫 행보는 수출현장! ? -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반도체 수출물류 현장 점검 - ? - 금년 1분기중 증가세 전환을 위해 총력지원 - ? - 흔들리지 않는 무역구조를 위해 소재부품장비 수출산업화에 정책역량 집중 - |
※ `19년 연간 수출액은 1.1(수) 수출입 동향 보도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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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1.1일(수) 새해 첫 현장방문으로 반도체 수출관문인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을 방문하여, 수출물류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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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천국제공항 방문 개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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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장소 : ‘20.1.1일(수) 10:00 /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 ? □ 주요 참석자 :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무역정책관, 대변인 등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 대한항공 수출화물 담당 임원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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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인천공항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30%를 담당하며 수출물류의 핵심축을 담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의 98%를 담당하며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대동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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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11월 누계, 1위 부산항 1,538억불, 2위 인천공항 1,498억불, 3위 울산항 363억불
* `19.1~11월 누계, 인천공항 반도체 수출 851.9억불 (전체 반도체 수출 866.5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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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인천공항을 방문한 성 장관은 중국 천진으로 수출되는 반도체와 휴대폰·TV 부품 등 수출화물의 통관?선적과정을 점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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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성 장관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년 연속 무역 1조불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수출물류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에서 힘써주신 여러분들의 뒷받침 덕분”이라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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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올 한해도 우리 기업들이 수출 물류에 어려움이 없도록 통관?선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어 성 장관은 올해도 수출여건이 여전히 녹록치 않은 상황으로 “단기 수출활력 회복과 함께, 소재부품장비의 글로벌화, 그리고 견고한 수출구조 구축에 중점을 둘 것”이라 강조하고 주요 수출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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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우선, 최대한 이른 시점에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될 수 있도록, 범부처 수출지원 역량을 총집결해 상반기 60% 이상 집중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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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무역금융은 전년대비 23.5조원 증가한 240.5조원, 수출마케팅은 14.4% 증가한 5,112억원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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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무역금융을 역대 최대치인 58조원 이상 공급하고, 무역금융과 해외마케팅의 60% 상반기에 집중 집행해 조기 수출회복을 총력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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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산업 핵심기반인 소재부품장비의 자립화를 넘어 글로벌화를 가속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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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부품장비 수요·공급기업간 협력사업을 20개 이상 발굴해 국내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원천기술 확보 등에 1.28조원을 투입하는 한편, 투자 프로젝트를 밀착 지원해 핵심 전략품목의 자립을 가속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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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소재부품장비 수출 전문기업 프로그램?을 신설해 기업이 기술자립화와 동시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출마케팅과 함께 무역금융·투자유치·인수합병(M&A)·전문인력 등을 종합 지원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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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흔들리지 않는 무역구조를 위해 수출품목 및 수출시장 고도화를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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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차·바이오헬스 등 핵심 신산업(BIG3)과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첨단가전, 5세대 이동통신(5G) 등 주력산업의 친환경·스마트화에 맞춰 신산업 수출을 집중 지원하고, 고부가 서비스·소비재의 한류 동반 세계화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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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해외마케팅을 신남방·신북방 등 신흥시장 중심으로 확대하고, `20년 중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서명, 한-인니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발효 등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신남방 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성 장관은 “올해는 우리 수출 분위기 전환과 함께, 그간 추진해 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의 성과가 본격 가시화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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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올 한해를 통해 흔들리지 않는 산업·무역구조를 확립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우리 산업·무역의 경쟁력과 체질을 근본적으로 강화하는데 모든 정책적 지원을 총동원 할 것”이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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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