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2019년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이용자 수기 공모전’ 우수작 시상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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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7 10:11
‘2019년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이용자 수기 공모전’ 우수작 시상
- 총 339편 응모, 15편 수상작 시상 (12.17) -
□아이를 국공립어린이집에 보내면서 느꼈던 학부모의 소감과 국공립어린이집의 교사, 원장의 보람을 담은 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15편이 보건복지부장관상 및 한국보육진흥원장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2월 17일(화)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 한국보육진흥원(원장 유희정)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이용자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한국보육진흥원은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 영유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발달에 기여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 지원업무 등 수행 (2009년 설립, 2019년 법정기관화).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접수된 총 339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상 6편, 한국보육진흥원장상 9편이 12월 6일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학부모, 교사, 원장 부문(3개)으로 나누어 실시된 수기 공모전 장관상 수상작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부모 부문에서는 △아이를 국공립어린이집에 보내며 느낀 소감을 담은 “어서와 국공립어린이집은 처음이지?”와, △세 자매를 키우는 취업모의 진솔한 경험담을 적은 “나의 희망! 우리 아이들의 새희망!!”이 선정되었다.
?○교사 부문은 △어려움을 겪던 어린이집이 국공립으로 전환됨에 따라 최고의 교사가 되기 위한 다짐을 적은 “못말리는 ‘국공립어린이집’ 신당”과, △우리 어린이집만의 자랑거리를 재치있게 표현한 “온천보라어린이집 사용 설명서 :)”가 선정되었다.
?○원장 부문은 △아이와 부모의 지원자, 교직원의 협력자로서 자신의 각오를 담은 “미래 인재의 희망이 자라는 곳”과, △국공립어린이집의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이 걸어온 길을 돌아본 “늦가을 어린이집 일상 소회”가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국공립어린이집 수기 공모전 우수사례집’으로 엮어 한국보육진흥원 누리집(www.kcpi.or.kr)에 공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박인석 보육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학부모와 보육 현장에서 힘쓰는 교직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보건복지부는 ‘공공보육 이용률’ 40%를 빠르게 달성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지속하는 한편, 학부모와 교직원들의 우수사례가 널리 공유되어 보육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붙임 > 1. 수기 공모전 장관상 수상작 현황 및 요약
2. 수기 공모전 경과 및 시상식 개요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