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 ODA 국제콘퍼런스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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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09:35
과학기술 ODA 국제콘퍼런스 개최
- 과학기술을 통한 개도국 공동 번영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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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29일(금) 한국과학기술연구원(국제협력관)에서 과학기술ODA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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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 ODA: 과학기술을 통해 개발도상국 현지 문제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공적개발원조사업(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한국연구재단, 적정기술학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서울대(ITPP),국경 없는 과학기술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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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을 통한 지역공동 번영”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분야의 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과학기술ODA를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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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과학기술 ODA 국제콘퍼런스는 ’10년 적정기술 국제콘퍼런스로 시작한 이래 국내외 과학기술 ODA 전문가, 일반인, 학생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ODA 콘퍼런스로 발전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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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에서는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 마크 두세일러(Marc Dusseiller) 헥테리아(Heckteria) 창립자, 안성훈 서울대 교수가 기조강연을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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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달성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해 분야별 적정기술?보건의료?교육·정책·해외과학기술자 파견 등 다양한 세션별로 심도 있는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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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도 별도 세션을 마련하여 과학기술분야 적정기술센터 뿐만 아니라 정보접근센터?K-LAb?방송환경 개선지원 등 과기 정통부가 수행하고 있는 ODA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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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콘퍼런스 기간 동안 적정기술 활용기업 전시행사와 ODA 관련 학계의 연구실 성과전시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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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정희권 국제협력관은 “우리나라는 그동안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가교역할을 담당하였으나, 앞으로는 과학기술 파트너십에 기반하여 포용적 동반성장 국가로 나아가야 한다.”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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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우리나라가 보유한 다양한 과학기술 전문기관 및 풍부한 사업경험 등 과학기술 잠재력을 활용하여 개도국의 만족도를 높이고, 실효성 있는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