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문미옥 제1차관, 선도연구센터 및 핵융합·가속기 상생한마당 참석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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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10:37
“양자컴퓨터 연구 지원 및 혁신도전 R&D 기반 핵융합·가속기 산업 발전 중요”
- 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 공학분야 선도연구센터(ERC) 개소식 및 핵융합·가속기 산업체 상생한마당 참석, 원자력연 양성자연구단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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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문미옥 제1차관은11월 28일(목), 포항공과대학교(이하‘포항공대’) 선도연구센터 개소식 및 2019년 핵융합?가속기 산업체 상생한마당,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에 방문하여 연구자와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교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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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로 문미옥 차관은 올해 선정된 공학분야 선도연구센터(ERC*) 개소식에 참석하여 개소를 축하하며, 향후 연구 활동을 독려하였다.
* Engineering Research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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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에 개소한 ERC는 ‘확장형 양자컴퓨터 기술융합 플랫폼 센터’로 양자컴퓨터를 구성하는 전 주기의 하드웨어 기술을 연구하고 국내형 양자컴퓨터의 실물 구축을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연구기간) ’19.6∼’26.2(7년) / (연구비) 총 135억(지자체 매칭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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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어서ERC 연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정책 개선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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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문미옥 차관은 “양자컴퓨터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가장 주목받는 핵심 기술로써 기술 선진국과 글로벌 IT 기업 등에서 공격적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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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개소한 센터에 국내 최고 연구진들이 참여하고 있는 만큼, 양자컴퓨터 분야 연구를 선도하고우수한 연구 인력 육성에도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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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핵융합·가속기 분야 산업체의 시장 확대 및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2019년 핵융합?가속기 산업체 상생한마당’에 참석, 기술 개발과 성과 확산에 기여한 연구자와 기업에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전수했다.
* 국가핵융합연구소 유승민 팀장, 포항가속기연구소 홍만수 책임, ㈜케이알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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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문미옥 차관은 축사에서 “국내 산업체는 세계적 성능의 핵융합·가속기 장치를 제작하면서 축적한 기술로 국내외 신시장도 창출하고 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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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도미래 성장 동력의 선제적 확보를 위해 과감한 지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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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날 오후 문미옥 차관은 경주에 소재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을 방문하여 현장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가속기 이용 연구개발(R&D) 및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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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문미옥 차관은 “양성자 및 이온빔 이용 기술은 소재·부품·장비 등 해외 의존도가 높은 분야의 기술 자립도를 높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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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자급 체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어서 연구계와 산업계 모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강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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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자과학연구단의시설과 연구개발 성과들이 산업 발전을 위해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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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아가, 문미옥 차관은 “과기정통부는과감하고 도전적 R&D 투자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으며 연구 몰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왔다.”라고 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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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앞으로도기초연구 투자 확대, 원천·융합기술 육성등을 통해 기초가 튼튼한 과학기술 강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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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