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국외소재문화재재단 제4대 사무총장 취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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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10:43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 산하 법정법인인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제4대 사무총장에 김계식(金桂植, 1962년생) 전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이 임명되었다. 임기는 2022년 11월 10일까지로 3년이다.
? 김계식 신임 사무총장은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 보존정책과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며 뛰어난 정책 기획·조정 능력을 보여 왔다. 특히, 문화재활용국장에 재직하며 국외문화재의 환수·활용을 비롯하여 문화재 국제교류 사업에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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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지난 2012년 7월에 「문화재보호법」에 근거를 두고 설립되었으며, 국외소재문화재의 현황과 반출경위 등에 대한 조사·연구를 바탕으로 환수·활용과 관련된 각종 전략 및 정책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세부사항은 재단 기획운영팀(☎02-6902-07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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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