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제10회 국제공동연구센터 심포지엄(GRDC 2019)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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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11:16
중국 고압과학연구센터, 베크만 광연구소 등 해외 유수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성과 발표
- 제10회 국제공동연구센터 심포지엄(GRDC 2019)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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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공동연구센터(Global Research and Development Center, 이하 ‘GRDC’) 협의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가 후원하는 제10회 국제공동연구센터 심포지엄(GRDC 2019)이 11월 6일 서울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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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GRDC 사업은 해외우수연구기관과 국내 공동연구센터 운영 및 해외기관 국내 유치를 지원하여 핵심 기초?원천기술확보 및 국가 과학기술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5년부터 54개 연구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 ’19년 9,060백만 원, 20개 과제, 연간 2~13억 지원, 3~6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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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국제공동연구센터 심포지엄은 GRDC 사업에 참여하는 연구자들이 모여, 세계 각국의 저명한 연구소들과의 국제 공동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과학기술 국제협력의 미래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다.
※ 해리 하리스(Harry Harris) 주한미국대사(영상축사), 알렉산더 레너(Alexander Renner) 주한독일대사관 참사관(축사), 중국 고압과학연구센터 빅터 스트러스킨(Viktor Struzhkin) 박사(기조연설) 등 200여명의 국내외 GRDC 관계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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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은 현재까지 734명의 석박사를 배출하였으며 특허는 310건, SCI논문은 2,104편을 산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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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특히, 올해는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의 주요 성과 2건이 과기정통부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어 이 사업을 통한 공동연구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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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서강-하버드 질병 바이오물리 연구센터는 고전도성의 3차원 금 나노패턴과 그래핀의 장점을 살려 줄기세포에서 뼈세포로의 분화를 비파괴적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비파괴적 실시간 줄기세포 분화 측정 기술*’을 개발하여 줄기세포의 응용효율 및 분야를 확대시킬 수 있게 되었다.
* ‘어드반스드 매터리얼지(Advanced Materials)’ 게재(’18.9.) 및 과기정통부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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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서울대와 스웨덴 생명과학연구실(Science for Life Laboratory) 차세대 유전체 기술센터의 ‘레이저 프린터를 통한 정밀 3D DNA 암 지도 구현*’기술은 유전자 변이와 함께 유전자 발현량을 확인할 수 있어 유전자 변이가 실제로 발현되어 미치는 영향과 확산경로 등 과학적 기전연구가 가능하게 되었다.
* 과기정통부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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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에서는 빅터 스트러스킨(Viktor Struzhkin) 박사*(북경고압연구센터, HPSTAR)가 고압에서 수소다량체의 초전도성에 대해, 황대희 교수(서울대)가 생물학적 시스템의 복잡성을 분석하는 단일세포 오믹스**에 대한 기조강연을 진행하고, 20개의 GRDC에 참여하는 국내외 과학자들이 나노·생명 등 각자의 연구 성과 발표 및 향후 국제협력 방향을 토론한다.
* 한양대-HPSTAR-카네기 글로벌 고압연구센터 해외 공동연구원
** 생물정보학적 기법을 활용하여 기존의 단편적인 연구에서 탈피하여 복합적이고 총체적인 패러다임을 시도함으로써 대량의 생물정보와 이들 간의 상호관계를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학문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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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히로유키 사가와 교수(도쿄대학교)*는 초고에너지 우주선 연구에 대한 공동연구 성과를, 앤드류 에몬 헤이다리 박사(베크만광연구소)**는 공동연구를 통한 광의료기기 개발성과를 소개하고 국제공동연구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 한-일 우주선 공동연구센터(성균관대학교)
** 한국베크만광의료기기연구센터(단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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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GRDC 기반 연구 기업 성공사례로 연세대학교 김한성 교수(연세대 프라운호퍼 의료기기 공동연구센터, ’10년 선정)가 기술이전 사례 등을 발표하는 등 GRDC 센터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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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지혜가 담긴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협력을 도모하여, 국제공동연구가 활성화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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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GRDC 사업은 해외우수연구기관과 국내 공동연구센터 운영 및 해외기관 국내 유치를 지원하여 핵심 기초?원천기술확보 및 국가 과학기술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5년부터 54개 연구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 ’19년 9,060백만 원, 20개 과제, 연간 2~13억 지원, 3~6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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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국제공동연구센터 심포지엄은 GRDC 사업에 참여하는 연구자들이 모여, 세계 각국의 저명한 연구소들과의 국제 공동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과학기술 국제협력의 미래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다.
※ 해리 하리스(Harry Harris) 주한미국대사(영상축사), 알렉산더 레너(Alexander Renner) 주한독일대사관 참사관(축사), 중국 고압과학연구센터 빅터 스트러스킨(Viktor Struzhkin) 박사(기조연설) 등 200여명의 국내외 GRDC 관계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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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은 현재까지 734명의 석박사를 배출하였으며 특허는 310건, SCI논문은 2,104편을 산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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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특히, 올해는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의 주요 성과 2건이 과기정통부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어 이 사업을 통한 공동연구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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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서강-하버드 질병 바이오물리 연구센터는 고전도성의 3차원 금 나노패턴과 그래핀의 장점을 살려 줄기세포에서 뼈세포로의 분화를 비파괴적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비파괴적 실시간 줄기세포 분화 측정 기술*’을 개발하여 줄기세포의 응용효율 및 분야를 확대시킬 수 있게 되었다.
* ‘어드반스드 매터리얼지(Advanced Materials)’ 게재(’18.9.) 및 과기정통부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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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서울대와 스웨덴 생명과학연구실(Science for Life Laboratory) 차세대 유전체 기술센터의 ‘레이저 프린터를 통한 정밀 3D DNA 암 지도 구현*’기술은 유전자 변이와 함께 유전자 발현량을 확인할 수 있어 유전자 변이가 실제로 발현되어 미치는 영향과 확산경로 등 과학적 기전연구가 가능하게 되었다.
* 과기정통부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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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에서는 빅터 스트러스킨(Viktor Struzhkin) 박사*(북경고압연구센터, HPSTAR)가 고압에서 수소다량체의 초전도성에 대해, 황대희 교수(서울대)가 생물학적 시스템의 복잡성을 분석하는 단일세포 오믹스**에 대한 기조강연을 진행하고, 20개의 GRDC에 참여하는 국내외 과학자들이 나노·생명 등 각자의 연구 성과 발표 및 향후 국제협력 방향을 토론한다.
* 한양대-HPSTAR-카네기 글로벌 고압연구센터 해외 공동연구원
** 생물정보학적 기법을 활용하여 기존의 단편적인 연구에서 탈피하여 복합적이고 총체적인 패러다임을 시도함으로써 대량의 생물정보와 이들 간의 상호관계를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학문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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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히로유키 사가와 교수(도쿄대학교)*는 초고에너지 우주선 연구에 대한 공동연구 성과를, 앤드류 에몬 헤이다리 박사(베크만광연구소)**는 공동연구를 통한 광의료기기 개발성과를 소개하고 국제공동연구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 한-일 우주선 공동연구센터(성균관대학교)
** 한국베크만광의료기기연구센터(단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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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GRDC 기반 연구 기업 성공사례로 연세대학교 김한성 교수(연세대 프라운호퍼 의료기기 공동연구센터, ’10년 선정)가 기술이전 사례 등을 발표하는 등 GRDC 센터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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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지혜가 담긴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협력을 도모하여, 국제공동연구가 활성화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