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한-중 에너지협의회 및 발전기술 공동포럼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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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11:37
한-중 에너지협의회 및 발전기술 공동포럼 개최 - '19.10.31일 중국 장쑤성 진강시에서 열려 - - 전력망 연계, 천연가스, 재생에너지, 수소 등 양국간 에너지분야 현안 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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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성윤모)는 10.31(목), 중국 진강(Zhenjiang)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중국 국가에너지국과 제1차 한-중 발전기술 공동포럼 및 제2차 한-중 에너지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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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측) 김정일 에너지혁신정책관, (중국측) 허양 국가에너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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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한중 발전기술 공동포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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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차 한·중 발전기술 공동포럼은 지난 3월 산업부 장관 방중시 중국 국가에너지국 장관과의 면담에서 합의되어 처음 개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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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술 공동포럼 개요>
ㅇ (일시·장소) 10.31(목) 9∼12시, 중국 진강 크라운플라자 H 회의장(2F) ? ㅇ (참석자) 정부, 발전공기업, 관련 연구기관 등 발전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 - (한) 에너지혁신정책관, 전력연구원장, 에기평원장 등 - (중) 국가에너지국 국장, 화전집단 부사장, 발전사 사장 등 ? ㅇ (주관) 한전전력연구원·에너지기술평가원 ？ 중국 화전 집단* * 중국 5대 국유 독자 발전기업 집단 중 하나로, 국무원이 관리·감독하는 대형 공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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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럼에서는 △친환경 발전기술, △미래 신발전 기술, △정보교류 플랫폼 구축 등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음.
ㅇ (친환경 발전기술) 양국의 미세먼지 평가 기술 및 이산화탄소 포집기술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협력방안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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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미래 신발전 기술)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IDPP: Intelligent Digital Power Plant) 구축현황 및 향후 기술개발 계획을 공유하고,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 발전소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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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보교류 플랫폼) 발전기술 포럼을 양국의 환경·에너지기술 정보교류 및 공동 R&D 등을 논의하는 기구로 확대·발전시키기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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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한-중 에너지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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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산업부는 2017년 양국 정상 간 만남을 계기로 설치*된 한-중 에너지협의회(국장급 협력기구)를 두 번째로 개최하였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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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정상회담 계기 산업부-中 국가에너지국 MOU 체결(‘17.12월), 에너지협력채널 신설 합의 및 1차 한-중 에너지협의회 개최(‘18.5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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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협의회 개요>
ㅇ (일시·장소) 10.31(목), 14:30∼17:50, 중국 진강 크라운프라자 호텔 ? ㅇ (참석자) 한-중 정부 및 에너지기업?연구기관 등 20여명 - (한) 에너지혁신정책관(수석대표), 한전, 가스공사, H2Korea 등 - (중) 허양 국가에너지국 국장(수석대표), 국가전망, 해양석유총공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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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2차 협의회에서는 전력망, 천연가스, 재생에너지, 수소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간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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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전력망) 한국전력과 중국의 국가전망*이 공동연구중인 “한-중 전력계통 연계를 위한 타당성 조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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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88% 지역에 대한 전력공급을 담당하는 공기업(매출 기준 세계 1위 전력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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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천연가스) 세계 2?3위 LNG 수입국인 한?중이 협력하여 글로벌 LNG 시장의 투명성?유동성을 제고하고, 향후 양국 대표 가스기업(韓가스공사-中CNPC)간 LNG SWAP 체결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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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재생에너지) 세계최고의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한 양국 기업들이 중동 등 제3국에 대한 공동진출을 지원하고 상호협력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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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수소) 양국이 적극적으로 추진중인 수소경제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고, 수소 안전 기준 마련*, 수소 인프라 확대, 신기술 개발 등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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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수소탱크(Type 4)에 700bar 기준이 없어 수소차 수출 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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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측은 2020년 한국에서 제3차 한-중 에너지협의회 및 제2차 발전기술 공동포럼을 개최하기로 합의하였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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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