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2019년 연구실 안전 유공자 시상식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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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15:17
연구실 안전 국가대표를 소개합니다.
- 과기정통부, 「2019년 연구실 안전 유공자 시상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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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2019년 연구실 안전 유공자 시상식」을 10월 30일(수) 오후 3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데본기홀에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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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 시상식은 2019년 안전관리 최우수 인증 연구실(7점), 연구실 안전 유공자(11점), 콘텐츠 공모전(6점) 등 3개 부문에 대한 시상, 연구안전 서포터스 활동 발표 및 연구실 안전 연극등의 기념행사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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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특히, 이전 수상자가 올해 수상자를 직접 소개하고, 상패 등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연구실 안전에 대한 연속성의의미가 더욱 깊어지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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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 인증 연구실』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도*를 통해 올해 신규 또는 재인증을 받은 연구실 중 모범적인 안전관리 표준모델로서 기관의 안전문화 확산에 공적이 있는 7개 연구실이 선정되어 장관 표창이수여되었다.
* 각 대학?연구기관 등의 연구실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표준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하여 정부가 연구실의 모범적 안전기준을 설정하여 심사를 통해 우수연구실로 인증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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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특히, 경북대학교 식품생물공학연구실은 대학 내 최초 인증(’17)에 이어 올해 연구실 안전환경을 한 단계 향상시켜 높은 심사점수로 재인증을 취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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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실 안전 유공자』는 연구실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있는 개인(8명) 및 기관(3개)을 선정하여 장관 표창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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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개인 부문은 ‘연구실안전관리센터’ 설립 추진, 연구실안전주간행사 등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8명이 선정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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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기관 부문은 연구실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에 기여한 건국대학교,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3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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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실 안전 콘텐츠 공모전』은 총 26점(대상 6점, 우수상 20점)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는 포스터?웹툰 부문 대상 각 2명, 영상?카드뉴스 부문 대상 각 1명 등 총 6명에 대한 장관 상장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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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선발된 연구안전 서포터스의 활동소감 발표를 통해 이공계 대학(원)생이 현장에서 느낀 연구실 안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함께 공유하고, 연구실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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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구혁채 미래인재정책국장은 “현장 친화적이고 실질적인 연구실 안전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정부의노력과 함께, 연구실 안전이 규제가 아닌 모두가 앞장서서 참여하는문화로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연구현장의 개선을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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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