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환경부]고압가스 누출 시 발생하는 초음파를 이용해 신속히 탐지하는 신기술 나온다

btn_textview.gif

▷ 화학물질안전원, 고압가스 누출 신속 탐지 후 긴급차단 신기술 내년 초에 상용화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박봉균)은 고압가스가 누출되면서 발생하는 누출 음원(초음파)을 이용하여 누출을 신속하게 탐지하는 신기술을 개발하여 내년 초에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누출을 탐지하는 가스 감지기는 주로 전기화학방식을 사용한다. 물질별로 화학반응 정도를 특정 값으로 미리 정해 측정하고 있지만 물질 간 상호 간섭현상, 불검출 등의 이유로 정확한 탐지가 어렵다. 반응·탐지에 최소 10초에서 최대 30초까지 일정 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국가첨단전략 산업에서는 기체상태(가스상)의 다양한 화학물질이 쓰인다. 관련 산업이 앞으로 고도화되면 새로운 화학물질을 사용할 수가 있어 특정 물질에 맞는 새로운 가스 감지기를 개발해야 하는 부담도 있다.


이에 화학물질안전원은 대부분의 기체상태(가스상) 화학물질이 누출될 때 발생하는 음원(초음파)를 통해 신속하게 탐지하여 간섭현상 없이 범용적으로 누출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초음파 탐지기를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초음파 센서는 소리를 탐지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의 고압가스 공급시설(캐비넷)에서 사용되는 초음파 탐지기는 국내외에서 이번이 최초 사례다.


기존의 가스 감지기가 법적 기준으로 30초 이내로 누출 여부를 탐지하는 반면, 새롭게 개발된 이번 초음파 탐지기는 0.5초 이내에 누출 여부를 탐지해 검증까지 할 수 있다. 아울러 누출량까지 계산하여 가스가 누출되는 비상상황을 신속하게 알려 화학사고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이 기술에 대해 올해 5월 국유 특허 출원*을 완료하고, 9월에는 국내 초음파 탐지기 전문 업체인 ㈜에스엠인스트루먼트와 국유 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하여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 특허출원 일련번호 정보: 제10-2024-0058220, 가스공급시스템(‘24.5.1.) 


아울러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에 관련 기술을 출원할 예정이며 반도체 업체와 손잡고 시범 적용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평가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이번 신기술은 감지기술의 새로운 틀(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상용화를 눈앞에 둔 것에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화학사고 방재기술 개발은 물론, 자체 개발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여 화학사고 예방 및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기체상태(가스상) 화학물질 초음파 탐지 기술 소개.

       2. 전문용어 설명.  끝. 


담당 부서 화학물질안전원 책임자 과  장  신창현 (043-830-4310)  사고예방심사2과 담당자 주무관 이선민 (043-830-4346)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방한마스크 귀마개 안면 마스크 겨울 등산 바라클라바
여성 폴라니트 터틀넥 베이직 무지 포근니트 데일리
여자 인기 외출 편한 슈즈 유행 조리 슬리퍼 데일리
겨울 방한 패션 귀마개 귀보호 외부소리 전달 귀덮개
Coms 휴대용 페브릭 블루투스 스피커(브라운)
캐논 iR ADV DX C38926KG 복합기 폐토너통
서피스 프로8 13형 고투명 액정보호필름 2매
LG V30 사생활 액정보호필름1매
(moodoo) 원목 접이식 미니 트레이 테이블
한일의료기 황토참숯 낙엽금사 전기매트 싱글 침대
원룸 자취생 공간활용 꼬마 네모 미니행거 8P 세트
부착식 슬라이딩 히든 서랍 특대형
미네랄 수소비누 클렌징비누 100g
6스트링 4플렛 기타코드연습기 포켓스트링스
블랙안대 led안대 젤안대 아이마스크 수면안대 E3107
도시바)수은전지(CR2450)-팩(5개입)

비츠온 체인3MM x 1000L 금색
칠성상회
비행기 공장 소음방지 실리콘 귀마개 수면 공부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