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통상정책 로드맵」 본격 이행으로 미(美) 대선, 공급망 위기 등 글로벌 불확실성에 …
「통상정책 로드맵」 본격 이행으로 미(美) 대선, |
- 제40차 통상추진위원회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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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10월 17일(목)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제40차 통상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통상정책 로드맵」 이행계획, ▲미 대선 관련 동향 및 추진계획, ▲양자공급망 파트너십(SCPA, Supply Chain Partnership Arrangement) 추진계획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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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회의에 참석한 경제·통상업무를 담당하는 부처들은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고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발표한 「통상정책 로드맵」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히 추진키로 하였으며, 불과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에 대한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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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10.8일 한-싱가폴 정상회의 계기에 싱가폴과 체결한 양자공급망 파트너십(SCPA)에 대한 향후계획과 주요국 확대방안에 대해 토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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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주재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최근 글로벌 불확실성 및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만큼, 「통상정책 로드맵」을 신속하게 이행하고, 미 대선에 면밀히 대비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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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협정을 양자 차원으로 업그레이드한 공급망 파트너십(SCPA)을 확대하여 다층적 공급망 연대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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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난달 역대 9월 중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하였으며, 1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기록한 바, 최근의 수출 호조세를 연말까지 이어나가기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