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제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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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11:20
? 제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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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정병선)은 제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을 10월 17일(목) 오전11시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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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지속적인발명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979년부터 개최되어 온 경진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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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예의 대통령상은 ‘마스크를 사용한 것과 안 한 것의 구별이 어려워 사용 여부’를 알고자 하는 아이디어에서 발명한 ?사용 여부를 알 수 있는 마스크 형태 탐구? 작품을 출품한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4학년 신채린 학생에게, 국무총리상은 ‘스마트폰 뒷면에 화면 회전을 수동조절 할 수 있는 장치 부착을 통해 편리성을 강조’한 ?스마트폰 화면 회전 다이얼? 작품을 출품한 경기도 보평고등학교 1학년 이성민 학생에게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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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그 외에도 부문별 최우수상(10점),특상(50점), 우수상(100점) 등과 학생작품을 지도한 교원의 논문(43점)에 대한 대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또한 이번 대회에 다수의 우수한 작품을 출품하고, 과학발명지도와 국가 과학기술 진흥에 기여한 학교와 교육기관에 대해서도 시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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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해외문화탐방(11월 예정)을통해 견문을 넓힐 기회가 있으며, 11월에 초등학생 수상자(특상 이하)를 대상으로 ‘창의과학발명캠프’를 개최하여 지속적으로 발명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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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아울러, 보다 많은 학생들이 우수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방순회전시를12월에 시?도 과학교육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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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선 관장은 “우리의 미래는 학생들의 상상이 현실로 만들어지는 세상”이 될 것이라며, “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많이 상상하고 도전하여 4차 산업 혁명시대의 과학기술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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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