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상황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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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10:52
□ (주요 방역조치) 10.9일 연천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하였고, 연천?철원 지역의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 등을 고려하여,
ㅇ 그 동안 9.25일부터 10.15일까지 중점관리지역 4개 권역에서 적용된 가축 및 분뇨 반출입 통제 조치와 경기북부·강원북부 축산차량 이동통제 조치를 연장 운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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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점관리지역 방역조치 및 경기북부·강원북부 차량통제 ?? - (당초) 9.25일부터 10.15일(3주간) → (변경) 별도 통보시까지 |
□ (신고 및 발생 현황) 어제 아프리카돼지열병 신고는 없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현황은 4개 시?군에 총 14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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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매 및 살처분 현황) 파주·김포·연천 등 지역에 대한 수매는 신청 농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수매가 완료 되는 농가별로 예방적 살처분이 진행되고 있다.
ㅇ (수매 신청) 어제까지 3개 지역 150개 농장 중 76개 농장에서 수매 신청이 있었다.
ㅇ (김포) 6개 농장에 대한 수매와 8개 농장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이 모두 완료되었다.
ㅇ (파주) 46개 농장에 대한 수매가 완료되었고, 46개 농장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이 진행되었다.
ㅇ (연천) 연천은 13개 농장에 대한 수매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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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멧돼지 포획조치) 국방부·환경부 합동으로 어제부터 48시간 동안 남방 한계선과 민통선 내 지역을 대상으로 포획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ㅇ 포획 조치는 파주시, 화천·인제·양구·고성·철원·연천군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거나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접경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ㅇ 국방부, 환경부, 산림청, 지자체 등이 협조하여 민간엽사, 군 포획인력, 안내인원, 멧돼지 감시장비 운용요원 등 간부 11∼12명으로 구성된 79개 민관군 합동 포획팀이 투입됩니다.
??????* 10. 15일 실적(10.16. 09:00기준) : 29개팀 투입, 57두 사살(민통선내)
ㅇ 48시간 시범 시행 후 안전성, 효과성, 임무수행의 적절성 등을 검토하여 본격 실행에 돌입할 계획이다.
□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예찰, 환경조사 등에 긴밀히 협력해 왔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후 포획, 예찰을 강화해 왔다.
ㅇ 야생멧돼지에서 발생한 이후에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협력 조치를 한층 강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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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