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 2019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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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10:51
4차 산업혁명 시대, ICT 표준의 역할과 비전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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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10.15(화)~10.18(금)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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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10월 15일(화)부터 10월 18일(금)까지 양재 엘타워에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D.N.A.(Data, Network, AI), ICT 표준으로 설계하다!’를 주제로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 2019(GISC 2019, Global ICT Standards Conference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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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동 행사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표준화 동향 및 국내 ICT 표준화 주요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17년부터 개최하여 왔으며, 매년 수백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는 등 ICT 표준화 대표행사로 자리매김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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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특히 올해는 기존 표준기술 세미나 외 토크 콘서트, 표준/특허 성공사례 발표회를 통해 다양한 산업분야의 전문가들이 소통?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작년보다 기간을 확대하여 ‘ICT 표준진흥주간’(10.15∼10.18, 이하 ‘진흥주간’)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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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6일 개최되는 진흥주간 개막식에서 과기정통부 장석영 정보통신정책실장은환영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표준의 선점은중요하며, 정부에서도 글로벌 ICT 표준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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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어진 시상식에서는삼성전자 송주연 파트장과 거광기업 문은경 대표 등 5명이 정보통신기술 표준화 및 기술성과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로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사물인터넷융합포럼 및 스마트카기술포럼이 2018년 우수 포럼으로 선정되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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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개막식 당일 「ICT 표준기술 세미나」에서는 자율주행차, 스마트공장 등 5세대(5G) 이동통신을 통한 산업혁신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의료분야와융합사례 중심의 지능형 산업기술 개발 및 표준화 현황과 향후 전망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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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5일에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논의중인 미래 핵심기술 표준동향 공유를 위한 「한국ITU연구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하고, 10월 17일과 10월 18일에는 「ICT 표준화 전략맵과 포럼 성과 발표회」 및 「ICT표준/특허 성공사례 발표회」를 개최하여 산학연간 표준화 정보 및 성과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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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행사는 홈페이지(www.gisc.or.kr)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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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