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김강립 차관, 공립 요양시설 및 노인돌봄 사업 현장 방문 (10.15)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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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12:00
김강립 차관, 공립 요양시설 및 노인돌봄 사업 현장 방문 (10.15)
- 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 및 강남구 노인통합지원센터 방문해 사업 격려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김강립 차관은 10월 15일(화) 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과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공립 요양시설’? 운영 현황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현장을 확인하였다.
?○ 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은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공립 요양시설로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시설급여 평가 시 3회 연속 최우수 등급(A)를 받았으며, 대기자 수가 1,000여명에 이르는 등 장기요양 서비스 제공 현장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 아울러, 정부는 요양등급 판정을 받지 않은 어르신에게 예방적 서비스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며, 등급 판정을 받은 어르신에게는 다양한 장기요양 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
?? - 강남구 노인통합지원센터는 요양등급을 받지 않은 어르신 대상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상자 선정도구 모의 적용 등 정책 시행 준비를 정부와 함께하고 있다.
???? * 기존 노인돌봄서비스를 통합?개편해 개인별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 및 통합 제공으로 돌봄의 예방적 기능 강화 (’20.1.1~)<“내년부터 다양한 노인돌봄서비스가 맞춤형으로 제공됩니다” (’19.10.11. 보도자료 참고)>
?□ 이날 김강립 차관은 「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과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등을 둘러보며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장기요양서비스 제공 현황’ 및 ‘노인맞춤돌봄 사업 준비’ 설명을 들으며 사업 추진에 어려운 점이 없는지 점검하였다.
?○ 김강립 차관은 “빠른 고령화 가운데에서도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노년이 건강하고 활기차야 하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요양시설과 돌봄시설의 역할이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 - 또한 “정부는 이러한 현장시설과 함께 책임감을 갖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참 고 > 1. 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 기관현황
2. 강남구 노인통합지원센터 현황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