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2023년 제2차 치안관계자 초청사업 실시
□ 외교부는 11.13.(월)~11.18.(토) 간 해외에서 우리 국민 관련 사건·사고 또는 재난 발생 시 해당국 정부와의 적극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해외 6개국(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캐나다, 포르투갈)의 치안·재난 관계자들(6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제2차 치안관계자 초청사업」을 실시한다.
? 외교부는 2015년부터 매년 2회 재외국민 보호역량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우리국민 사건·사고 해결에 기여하거나 기여해줄 수 있는 각국의 사건·사고 업무 책임자들을 초청해오고 있음.
□ 이번에 방한하는 치안·재난 관계자들은 ▲외교부 방문, ▲경찰청 등 유관 기관 방문,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영상관 방문, ▲우리나라 역사·안보·산업·문화 관련 시설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 한편, 11.14.(화) 방한 치안관계자들 환영 행사에서 외교부 이재용 영사안전국 심의관은 각국의 치안관계자들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며, 향후 우리 국민 여행객에 대한 사건·사고 발생 시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외에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 외교부는 외국 치안당국이 우리 국민의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점을 감안, 앞으로도 해외 치안 당국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붙 임 : 2023년 제2차 치안관계자 초청사업 사진.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