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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한덕수 총리 체코 및 폴란드 해외순방 2회차(폴란드 공식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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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폴란드 방문(9.13~14)


- 한-폴란드 총리회담

- 폴란드 크리니차 포럼 특별연설 및 한-폴란드 포럼 개회사

- 폴란드 대통령 및 리투아니아 대통령 면담

- 한-폴란드 포럼 참석 우리 경제사절단과 간담회



□ 한덕수 국무총리는 체코 공식방문(9.11-13)에 이어 9.13(수)~14(목) 일정으로 폴란드를 방문하여, △한-폴란드 총리회담을 갖고, △「크리니차 포럼」 및「한-폴란드 포럼」의 개막행사에 안제이 두다(Andrzej Duda) 폴란드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데 이어, △두다 대통령과 동 포럼에 참석 중인 기타나스 나우세다(Gitanas Naus?da) 리투아니아 대통령을 각각 면담하였다.


※ 크리니차 포럼(Krynica Forum) : 2022년부터 폴란드 남동부 크리니차-즈드루이市 에서 개최되는 정치, 경제, 안보를 아우르는 국제포럼

- 금년도 포럼에서는 안보 및 4개의 소주제(에너지, 국방, 기술, 기후변화 및 식량) 관련 토론회와 함께, 주요 세션중 하나로 「한-폴란드 포럼」 개최


□ 한 총리는 9.13(수) 마테우슈 모라비에츠키(Mateusz Morawiecki) 폴란드 총리와 한-폴란드 총리회담 및 언론 브리핑을 가졌다.


ㅇ 한 총리는 지난해 양국 간 교역액이 역대 최대인 약 90억불을 기록한 것을 평가하고, 금년도 전략적 동반자 수립 10주년을 맞아 양국이 지난 7월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한 원전, 방산, 인프라, 우크라이나 재건 등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계속 이어나가기를 희망하였다.


※ 한-폴 교역액(억불) : (’18)50.1 → (’19)60.9 → (’20)64.8 → (’21)77.0 → (’22)89.5


※ 한국의 對폴란드 투자는 제조업이 전체의 86.8%로 V4(폴란드,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국가중 가장 높은 투자규모 / LG전자,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전기차 배터리), SK(배터리 분리막) 등 총 353개사 진출 및 총 22,000명 고용

ㅇ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양국이 국방·방산 협력 등 분야로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하고, 양국 협력이 분야별 실질협력 뿐 아니라 글로벌 차원으로 심화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이어서 한 총리는 폴란드 크리니차-즈드루이市(Krynica-Zdrój)로 이동하여 9.13(수) 저녁 「크리니차 포럼」의 개막행사에 두다 폴란드 대통령,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과 나란히 참석하고 특별연설을 하였다.


ㅇ 한 총리는 특별연설을 통해 한-폴란드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관계 발전을 평가하고,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유럽 국가들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였다.


- 또한, 한 총리는 지난 G20 정상회의 계기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9.10)한 총 23억불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계획을 설명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국제사회의 연대에 적극 동참해 나가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하였다.


□ 다음날인 9.14(목) 오전, 한 총리는 양국 정부 및 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니차 포럼」의 주요 세션 중 하나로 개최된 「한-폴란드 포럼」에서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함께 개회사를 하였다.


※ 한-폴란드 포럼 : 지난 7월 한-폴란드 정상회담 계기 폴란드측의 제안으로 성사


- 류진 전경련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등 20개사에서 경제사절단으로 참석하였으며,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엄동환 방사청장 등 우리측 주요 정부 인사, 폴란드 정계, 기업인들 참석  


- △한-폴란드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일반 세션 및 △무역·투자·공급망, △방산, △교통인프라 개발 및 우크라이나 재건, △원전 등의 분야별 협력 세션으로 구성


ㅇ 두다 대통령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은 폴란드의 가장 가까운 파트너로서, 1989년 수교 이후 양국 교류·협력이 전례 없는 속도로 발전해 왔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 아울러, 두다 대통령은 방산, 배터리, 원전, 교통 인프라 등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면서, 인적교류 확대를 통해 양국 국민간 우호와 상호 이해도 심화되기를 희망하였다.


ㅇ 이어서 한 총리는 “믿음은 산도 움직인다”라는 폴란드 속담을 인용하며, 금일 포럼을 통해 양국 정부와 경제인들이 함께 다진 믿음이 유라시아 대륙을 움직이는 거대한 변화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개회사를 통해 강조했다.


- 또한, 한 총리는 문화, 공급망, 안보, 인프라 등 다방면으로 양국 협력이 가속화 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이러한 성장세를 동력으로 양국이 글로벌 이슈에 공동대응하는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 「한-폴란드 포럼」 개막식 직후, 한 총리는 두다 폴란드 대통령을 면담하고, 지난 7월 한-폴란드 정상회담에서 논의한 방산, 인프라, 원전 분야 협력 등에 관한 후속 조치를 보다 가속화해 나갈 수 있도록 양국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ㅇ 두다 대통령은 양국 관계가 다방면에서 긴밀해지고 있는 데 대해 만족을 표하는 한편, 지난 정상회담의 성과가 조속히 가시화될 수 있도록 양국 협력 사안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계속 챙겨 나가겠다고 하였다.


□ 이어서 한 총리는 「크리니차 포럼」에 참석한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과도 면담을 가졌다.


ㅇ 한 총리는 지난 7월 NATO 정상회의 계기 개최된 한-리투아니아 정상회담이 양국 관계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평가하면서, 주리투아니아 대사관의 조속한 개설*을 위해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바이오·IT·방산 등 첨단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 도모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윤석열 대통령, 지난 7월 한-리투아니아 정상회담 계기 개설 통보


ㅇ 나우세다 대통령은 주리투아니아 대사관 개설을 통해 양국 교류·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하고, 양국간 협력 분야를 보다 다각화해나가기를 희망하였다.


□ 한편, 한 총리는 9.14(목) 오전, 류진 전경련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등 동 포럼에 참석하는 우리 경제사절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리 기업인들의 해외 진출에 있어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계속 관심을 갖고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 한 총리의 이번 폴란드 방문은 지난 7월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시 논의하였던 원전, 방산, 인프라, 우크라이나 재건 등 분야에 있어 양국간 합의의 차질 없는 이행을 점검하고 한-폴란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시키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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