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SW중심대학 5개(총 40개) 추가 선정한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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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14:19
과기정통부, SW중심대학 5개(총 40개) 추가 선정한다
- AI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AI 교육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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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27일(금), 소프트웨어(이하 ‘SW’) 중심대학 5개교를 추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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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SW인재양성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추경으로 추진된 이번 추가 선정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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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총 17개 대학이 신청하여 3.4: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동서대, 배재대, 상명대, 한국외대, 호서대 5개 대학이 최종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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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중심대학은 현장중심의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전문교육 강화하여SW 핵심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대학 SW교육을 혁신하는 대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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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15년에 고려대 등 8개 대학이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19년 상반기까지 총 35개 대학이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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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대학 SW교육 혁신이라는 기존의 목표와 함께 인공지능(AI) 분야의 인력양성을 위해 AI 융합인력 교육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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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대학별 강점이 있는 분야와 AI를 접목하여 대학별 특성화된AI 융합전공을 운영하고, AI 기술수요와 SW핵심 기술분야를 고려한 AI 핵심 교과목도 신규로 개발하여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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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특히, 이번에 선정된 대학들은 카네기멜론 등 해외 AI 선도대학의 교육과정을 벤치마킹하여 우수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하고, AI 개발 경험이 풍부한 산업체 인력을 산학협력 교수로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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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대학별 주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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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명 |
주요 계획 |
동서대 |
■ 사회와 산업을 위한 문화콘텐츠 AI·SW융합인재 양성 - SW융합대학 설립(‘19년), AI심화트랙(AI공학, 빅데이터) 신설(’20년), SW특기자 전형 신설(‘21년) 및 SW정원확대(’21년까지 260명) |
배재대 |
■ 초연결 인공지능사회 선도 AI·SW융합 인재 배양 - AI·SW창의융합대학 설립(‘20년), 지능SW학부 신설(‘21년), SW정원확대(’22년까지 300명) 및 4년간 우수교원 31명 신규채용 |
상명대 |
■ AI가 가져올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SW중심대학 - AI·SW·인문예술 전공을 통합하여 SW융합학부신설(‘20년 250명) 및 비SW학과 전공별 융합과정 운영(게임AI융합, 핀테크AI융합, 로봇AI융합전공) |
한국외대 |
■ AI 시대를 개척하는 글로벌
융합전문가 양성 - AI융합대학 신설 및 SW입학정원 대폭 확대(‘21년까지 153명) 및 SW전공 내 AI트랙 확대(AI관련 교과 21학점 의무 이수) |
호서대 |
■ 시대를 선도하는 AI기반 실천적
창의인재 양성 - AI융합대학 설립(‘19년) 및 AI?SW 특기자전형 신설(‘21년) 및 컴퓨터정보공학부 정원확대(’21년까지 180명) |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