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새만금 국가산단 기업 애로사항 ‘원스톱지원센터’가 신속히 해결해 드립니다.
새만금 국가산단 기업 애로사항 ‘원스톱지원센터’가 신속히 해결해 드립니다.
- 새만금개발청 내 기업 애로해소 전담기구 ‘원스톱지원센터’ 개소
- 투자유치 단계부터 기업입주, 공장운영까지 전(全) 과정 밀착 지원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4월 17일 본청 3층에 새만금 국가산단의 기업 애로해소 전담기구인 ‘원스톱지원센터’를 신설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ㅇ 개소식에는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을 비롯해 조현찬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김동문 ㈜OCISE 대표, 김상구 ㈜테이팩스 대표 등 산단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 새만금개발청은 세계적인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 해 21개사와 약 1조 2천억 원 규모의 입주계약을 체결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ㅇ 올해 들어서는 이차전지 등 새롭게 부상 중인 산업 분야의 투자유치에 주력한 결과, 1분기에만 8개사와 약 1조 9천억 원 규모의 입주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이처럼 기업입주가 활발한 가운데, 새만금개발청은 기업의 다양한 요구사항과 신규 투자문의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원스톱지원센터’를 개소하게 되었다.
ㅇ 그간 투자유치 과정에서 다양한 인허가 절차, 담당자 분산 등으로 투자가 지연되거나, 새만금 국가산단의 투자 매력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ㅇ 기업 편의 제공에 특화된 ‘원스톱지원센터*’는 ①투자유치→ ②기업 입주→ ③공장 운영 등 기업 투자의 전(全)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일원화된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할 예정이다.
※ 대표번호: 063-733-1119, 새만금개발청 누리집: ‘원스톱지원센터(배너)’ 클릭
□ 개소식에 참석한 입주기업 대표들은 ‘원스톱지원센터’가 기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ㅇ 김상구 ㈜테이팩스(이차전지용 테이프 제조) 대표는 "지난해 공장을 착공하면서 전력·용수 문제 등을 조율하기 위해 여러 담당자와 접촉했다."라면서, "앞으로는 전담기구인 원스톱지원센터를 통해 더욱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개발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산단 조성부터 건축 인허가까지 전 과정에 필요한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어, 기업의 요구에 맞춰 즉각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라면서, “원스톱지원센터가 기업 경영을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