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1차 포럼 참석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1차 포럼 참석
- 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혁신 성장 선도 당부 -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월 9일(목) 오후 2시 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열린「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1차 포럼」에 참석하여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발전을 격려하였다.
○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주최하고,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 연합회 참여단체, 제약바이오 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연합회는 산업계의 혁신 성장과 공동 발전을 위해 국내 제약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첨단재생의료를 선도하는 6개 단체*가 손을 잡고 지난 1월 출범하였으며, 6개 단체장이 공동 대표를 맡았다.
*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회장 김세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백승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회장 강경선)
□ 이날 포럼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기념사진 촬영, 기조발제,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 발제자로 나선 원희목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제약바이오 헬스케어산업의 환경변화를 강조하였으며, 이어진 토론에서는 의료데이터와 소비자 맞춤 헬스케어 등 신약개발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제1차 포럼을 시작으로 산업계의 현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격월로 각 단체가 번갈아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 박민수 제2차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 대통령께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하시며, 바이오헬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법·제도 정비 등을 강조하셨다”라고 언급하며,
○ “코로나19 이후 세계 각국이 보건안보와 바이오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이 시기에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가 매우 시의적절하게 출범한 만큼 우리 기업들의 혁신 성장을 선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아울러, “정부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혁신·수출 활성화·연구개발 강화·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제도 및 거버넌스 마련 등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붙임 >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1차 포럼 개요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