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조현동 제1차관, 주한독일대사 접견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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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8 17:05
□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은 미하엘 라이펜슈툴(Michael Reiffenstuel) 주한독일대사를 3.8.(수) 오후 접견하였다.
※ 라이펜슈툴 대사는 2020.8월 부임
□ 조 차관은 올해 교류 개시 140주년을 맞는 한·독 양국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이어가고, 양국간 우호협력관계를 함께 더욱 심화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 2022년 고위급 교류 : △11월 슈타인마이어 대통령 공식 방한, △9월 윤석열 대통령, 유엔총회 계기 숄츠총리와 정상회담 개최 등
ㅇ 라이펜슈툴 대사는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양 국민간 교류를 증진시키길 바라며, 주한대사로서 계속해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조 차관은 라이펜슈툴 대사와 동북아 정세 및 우크라이나 전쟁 등 주요 지역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민주주의, 인권, 법치 등 공통의 가치를 기반으로 주요 국제현안 관련 양국간 소통과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조 차관은 최근 강제징용 대법원판결 관련 정부 해법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독일 외교부의 지지 입장 발표에 사의를 표하였으며, 라이펜슈툴 대사는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였다.
붙임 : 주한독일대사 접견 사진.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