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국민과 현장의 아이디어로 국민 안전을 지킨다!
□ 관세청(청장 윤태식)은 3월 7일(화, 11시) 정부대전청사에서 특허청·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과
국민안전을 위한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지식재산으로 사업화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ㅇ 본 업무협약은 각 분야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들과 함께 현장 중심의 안전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이에 대한 지식재산권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 이번 협약을 통해 관세청은 ’18년부터 매년 특허청,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4개 기관이
공동 주최해오던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에 신규 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
* 치안·재난대응·국경감시 등 국민안전 분야에서 즉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발명아이디어를 공모,
지난 5년간 총 121건의 기술이 특허로 권리화 됐으며, 대(對)민간 기술이전도 17건 성사
ㅇ 공모전에 나온 현장 공무원과 국민의 아이디어는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국민이 안심하는 생활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컨테이너 화물 탐사로봇’ 등 관세청이 직접 연구개발(R&D) 중인 첨단기술과 함께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역대 수상작이 전시되었다.
□ 윤태식 관세청장은 “최근 지능화된 밀수수법으로 총기, 마약류 등 불법 물품 반입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ㅇ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부처 간 기술 교류 및 협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