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설연휴 갑자기 아파도 걱정마세요
설 연휴, 갑자기 아파도 걱정 마세요!
- ☎129, ☎119, ☎120, 응급의료포털, 앱(App) 통해 문 여는 의료기관 확인 가능 -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설 연휴 간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하여 설 연휴(1.21. ~ 1. 24.) 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그리고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응급환자를 위하여 응급실 운영기관 525개소는 명절 기간 중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1.22)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 설 연휴에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수 >
구 분 |
1.21 (토) |
1.22 (설날, 일) |
1.23 (월) |
1.24 (화) |
일 평균 |
응급실 운영기관 |
525 |
525 |
525 |
525 |
525 |
공공보건의료기관(보건소 등) |
292 |
235 |
225 |
290 |
261 |
민간의료기관(병·의원) |
3,196 |
686 |
1,800 |
5,609 |
2,823 |
약 국 |
6,288 |
1,744 |
3,586 |
6,621 |
4,560 |
선별진료소 |
356 |
336 |
351 |
400 |
360 |
임시선별검사소 |
32 |
43 |
43 |
43 |
40 |
총 계 |
10,689 |
3,569 |
6,530 |
13,488 |
8,569 |
* ‘23. 1. 18. 집계 기준으로 의료기관 사정에 따라 명절기간 운영 여부 변경될 수 있음
□ 설 연휴 기간 중 문을 연 병·의원, 약국 및 선별진료소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또한,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보건복지부 누리집 (www.mohw.go.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 등을 통해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1월 21일 0시 기준 응급의료포털 접속 시 명절 전용 화면으로 전환되며, 별도 알림창으로 문 연 병·의원, 약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원스톱진료기관 정보 확인 가능
**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상위 노출된 “응급의료포털 E-Gen”을 통하여 이용 가능
○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를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도 가능하다.
- 또한,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요령 등 응급상황에 유용한 내용들도 담겨 있다.
* 앱스토어 및 포털사이트 등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 검색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
□ 한편,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설 연휴 동안 응급의료체계가 적정히 작동할 수 있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상황을 점검한다.
○ 또한 중앙응급의료상황실(국립중앙의료원)을 24시간 가동하며 전국 42개소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DMAT)은 출동 대기 상태를 유지하는 등 평소와 다름없이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박향 공공보건정책관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면서,
○ “응급환자는 언제든지 응급실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나, 설 연휴에는 응급실 내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응급 경증 환자의 경우에는 응급실보다는 가급적 문을 연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확인하여 이용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하였다.
<붙임> 1. 응급처치법 안내
2.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 응급처치요령 조회 방법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