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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다자간 협력 확산을 위한 “컬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 창출 포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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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한국가스공사 등 민간·공공영역과 사회적기업간 협력 사례 공유 및 확산 방안 논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현곤)은 11월 29일 오후 2시 커뮤니티마실에서「2022년 컬렉티브 임팩트 창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으로 제시되고 있는 컬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 창출의 주요 참여자로서 주목받고 있는 사회적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체 간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하나금융그룹, 한국가스공사와 같은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사회적기업과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ESG 환경 변화에 따른 사회적기업과의 협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기조발제자로 나선 신현상 한양대 교수는 컬렉티브 임팩트 개념과 성공 요인을 현대자동차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상상우리가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행한 굿잡5060 프로젝트와 같은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기조 발제에 이어 진행된 트렌드 발표에서는 유승권 이노소셜랩 이사와 김영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자원연계팀장이 각각“ESG 환경 변화에 따른 사회적가치 창출 전략”과 “ESG 경영을 위한 사회적기업과의 협업 유형”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진행된 사례발표 1부에서는 사회혁신기업가 발굴·육성 사례로서 하나금융그룹, GS리테일, 한국가스공사 사례가 소개되었고, 2부에서는 사회적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사회 문제 해결 사례로 포스코경영연구원, SK텔레콤, 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 사례가 소개되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는 ESG 경영에 따른 기업 사회공헌의 변화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주체 간 성공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현곤 원장은 “복합적인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사회적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주체들 간의 협력에 의한 문제 해결이 필수적”이라며 “사회 문제 해결의 최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이 사회문제 해결의 키플레이어(Key player)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자원연계팀  이웅희 (031-697-7841)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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