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장관, 서울아산병원 현장방문[11.17]
보건복지부 장관, 서울아산병원 현장방문[11.17]
-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병상 운영 상황 점검 및 현장 의견 청취 -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11월 17일(목) 오전 10시 서울시 소재 상급종합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하였다.
○ 이번 서울아산병원 현장방문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코로나19 병상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 조규홍 장관은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하여 “겨울철 코로나 재유행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위험군에 대한 적극적인 백신 접종과 적절한 중환자 치료로 고위험군의 사망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전하며,
○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병원장 등 의료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간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온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서울아산병원의 코로나19 병상 운영 상황을 청취하였다.
○ 이어서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내원 환자들에게 입원단계에서부터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감염병전문병동인 감염관리센터(CIC)를 둘러보고,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참고 > 감염병관리센터(Center For Infection Control, CIC
○ (개요) 감염병 전문 독립 건물로 감염의심 환자를 응급실 내원 단계부터 입원까지 별도로 구분, 진료 전 과정에서 감염 확산 위험을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
○ (주요 진료시설) 감염병응급실, 음압격리병동, 음압격리중환자실, 음압수술실, 음압CT촬영실 등 보유
□ 조규홍 장관은 현장방문을 마치며“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한 상급종합병원 등이 코로나 치료병상 중 최중증 환자를 위한 병상 운영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 적시에 위중한 생명을 살리고, 겨울철 재유행을 극복하기 위한 중증?준중증 병상 추가 확보에 상급종합병원과 규모 있는 종합병원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 의료기관 현장방문 개요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