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판교테크노벨리에서 ICT분야 수출확대 방안 모색
판교테크노벨리에서 ICT분야 수출확대 방안 모색 |
- 수출현장지원단, 판교테크노벨리에서 9차 간담회 개최 - - 반도체 분야 「GP센터」 설치(美) 등 ICT 융복합 분야 마케팅 강화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수출현장지원단’은 ’22년 11월 9일(수) 한국전자무역센터에서 ICT 기업들의 수출확대 지원을 위한 9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수출현장지원단 9차 간담회 개요 >
◇ (일시/장소) 11월 9일(수) 14:00∼, 판교 한국전자무역센터 중회의실
◇ (참석)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등
◇ (참여기업) 판교 지역 수출기업 6개社
▸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트라운드, 이에스이㈜ , 텔라딘, 에스트래픽, 성진종합전기㈜ |
ㅇ 이번 간담회에는 소프트웨어, 스마트시티, 교통시스템, 전자 통신기기 등 ICT 분야의 다양한 업체가 참석하였으며, 참석기업들은 ICT 분야 수출애로 해소를 위해 지식재산권 수출 관련 규제 개선, 해외 소프트웨어 인증 지원, 전파 및 전기안전 인증 면제 절차 개선 등을 건의하였고,
- 산업부는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등 수출 유관기관을 통해 지원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조치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부처와 협의하는 등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키로 하였다.
□ 한편, 산업부는 ‘23년 ICT 분야 수출확대를 위해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등 분야의 해외 프로젝트 발굴을 적극 지원하고, 적극적인 수출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전환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ICT 융복합 해외 프로젝트 진출 활성화]
ㅇ 코트라 등 수출지원기관을 통해 스마트시티 수요가 높은 국가*에 스마트시티 협력센터*를 구축하여 프로젝트 발굴, 무역사절단 운영, 현지 스마트시티 민관네트워킹 등을 추진하고,
* 방콕, 자카르타, 이스탄불, 다낭, 리야드
ㅇ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인도어팜(Indoor Farm) 등 스마트팜의 수출 성공사례를 인접 국가로 확산하고,
* UAE, 쿠웨이트 및 오만 K-스마트팜 성공사례의 인근 GCC국가 확산 추진
ㅇ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진출하기 어려운 ICT 분야 대형 프로젝트는 관련 협회·기업간 컨소시움을 통한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 ’22년 IoT유통, 전자정부, 디지털세관 등 14개 ICT 컨소시엄 현지 진출 지원
→ ’23년 20개 컨소시엄으로 확대 지원 추진중(’22.8 현재 약 1천만불 MOU 및 계약 체결)
[수출마케팅 강화]
ㅇ 한편, 우리 기업들이 적극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펼칠수 있또록 ICT 분야 국내외 특별전도 당초 계획보다 조속한 개최를 검토할 예정이며,
* Global Mobile Vision, 일본 ICT 엑스포 등
ㅇ 특히, 국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북미 중심의 반도체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수 있도록 美 텍사스州에 ‘반도체 GP센터’를 설립하고, 북미 현지에서의 컨설팅·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반도체 GP 센터 개요 >
▸ (형태) 공유오피스 제공(총 10개사 내외) / 최대 2년
▸ (목적) 북미 파운드리 업체 협력 수요를 발굴하여 현지 진출기업과 매칭
▸ (지원 사항) 인·허가, 인사·노무, 세무·회계 등 현지 컨설팅 및 마케팅 지원 |
□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문동민 무역투자실장(단장)은 “최근 무역적자 지속, 수출 감소 등의 엄중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수출활력을 제고하고 무역적자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ㅇ “ICT 분야가 우리 무역 위기 극복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고, 현장 애로 해소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